모다아울렛, 주말 특별 고객 사은 행사 마련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패션아울렛 모다아울렛이 7일(금)부터 9일(일)까지 방문객들을 위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서, 모다아울렛 전 지점에서 시행되며, 당일 영수증에 한해 15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1만원, 2만원, 4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해, 모다아울렛 각 지점에서 겨울 상품 할인 행사가 열린다..

양산점에서는 오는 12(수)까지 모다아울렛 단독으로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겨울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1층 행사장 및 5층 매장에서 여성 레깅스를 3만9천원에, 트레이닝 바지를 2만9천원과 3만9천원이라는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울산점에서는 오는 12(수)까지 겨울 방한 의류 행사를 진행한다. 남녀 겨울 코트를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남성 브랜드에는 레노마, 트루젠, 지오지아, 바쏘옴므, 지이크, 코모도가 참여하며, 여성 브랜드에는 반에이크, ENC, 더틸버리, JJ지코트, 쉬즈미스, KL가 참여한다.

더불어 대전점은 3층 특설 행사장에서 오는 12(수)까지 겨울 인기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한다. K2 구스 다운은 28만원대, 경량 다운은 11만원대, 바지는 8만원대에 판매하며, 블랙야크는 경량 다운 7만원대, 바지는 8만원대, 티셔츠는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2층 행사장에서는 캐주얼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도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NII 오리털점퍼는 5만9천원, 롱 패딩은7만9천원이며, HUM오리털 점퍼는 4만9천원, 롱 점퍼는 6만9천 9백원, 7만9천9백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마련되어 있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중이다. 이에 맞게 모다아울렛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