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공익캠페인 '스포츠7330', 최우수 평가 받아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성과

2018-12-07     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난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안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언론·홍보·저널리즘 분야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올해로 2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스포츠7330'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왔다.

'스포츠7330' 캠페인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는 대한체육회의 대표적 생활체육 참여 캠페인이다.

시상식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은 대한체육회의 '스포츠7330' 캠페인이 국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광고·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써온 데 공헌을 한 점을 인정하며 본 상을 수상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국민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