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집닥', 웹페이지 전면 리뉴얼 "고객맞춤형으로 정보제공"

2018-12-06     김민건 기자

인테리어 용도별, 범위별 페이지 구분

UI 개선으로 메뉴 카테고리의 직관성 높여 사용자 접근성, 편의성 강화

통합 검색 기능 및 파트너스 정보 미리보기를 통해 클릭, 검색 절차 간소화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서비스 전문기업인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은 그간 축적된 10만명 이상의 사용자 경험을 분석, 적용해 고객맞춤형 웹페이지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웹페이지 리뉴얼 '집닥웹 3.5'는 '간편안심 인테리어' 슬로건을 에 걸맞게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하도록 맞춤형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고 전했다.

집닥웹 3.5는 클릭과 검색어 추가 입력 등 검색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장점이다. 주거, 상업 등 용도별 구분없이 집닥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바로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창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집닥에 입점한 450여개의 파트너스 시공업체 소개글과 추가 썸네일을 통한 정보 미리보기가 가능해져 새로운 창을 열거나 대기시간 없이 신속한 확인이 가능해졌다.

집닥웹 3.5에서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강화, 용도/공간/비용/평수/스타일 등 60여가지의 맞춤필터로 오차 범위없이 고객이 희망하는 사항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개인별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검색 기능을 강화해, 주거/상업 등 용도별 인테리어 페이지를 별도 구성했고 전체/부분 등 인테리어 범위별 시공사례도 구분지어 보다 정보 검색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인테리어, 파트너스, 매거진, 혜택과 이벤트 등 주요 메뉴 카테고리를 직관적이고 뚜렷하게 분류, 배치해 접근성을 더 높였고 고객이 의뢰한 견적 현황과 스크랩 목록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한편, 집닥은 2015년 창립 이후 지난 3년간 기존 시장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객맞춤형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며 누적 거래액 1,500억원 돌파와 동종업계 최다 누적 견적 건수 등 1위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