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 서울 ‘영하 1도’ 오전 9시 서울 강변북로에서 2018-12-05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어제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렸기에 아침 따뜻하게 차려 입고 나섰다. 오전 9시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는 차창은 금새 김이 잔뜩 서렸다.밖에는 얼마나 추울까…한강 너머로 흐릿하게 투영되는 도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손으로 쓱쓱…’영하 1도’ 서울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