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탐구/김태동 원장

2006-11-14     취재/남윤실 기자
창의성 중심의 한 입시교육의 신기원 열어
명문학원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차별화된 교육 시행

수능에서도 9등급제를 2005년도부터 적용하고 있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올해에도 서울대학교는 내신제도는 지금까지 평어(수, 우, 미, 양, 가)와 석차 백분율로 하던 것을 9등급제로 바꾸고, 원점수와 평균, 표준편차를 제공한다. 2004 기준 전체 수험생642,593명 중 10%의 상위권대학 지원자들에게는 학생부와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접구술 또는 논술고사의 비중이 현재보다 높아지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고려대학교 입학처장은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시안에 대해서 “논술고사 강화는 물이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당연한 변화”라고 밝혀 대학의 논술, 면접 강화는 시대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급변하는 입시전형에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혼란으로 새로운 입시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여기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기존에 주입식교육이나 암기식교육은 창의적사고와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지 못해 앞으로 입시에 도움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인재개발에도 부정적임이 증명되었다. 이제는 대학에서도 선진국 형 입시형태로 바꾸어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변화가 상당히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입시환경에 대비해 좋은 성과를 이루며 학원 계에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주)미래탐구의 김태동 원장을 만나 앞서나가는 그들의 교육시스템과 전략을 알아봤다.



전국 최고의 합격자 배출의 배경
(주)미래탐구는 대치동에 (과학)미래탐구, 수학(수학세상), 국어, 논술(언어의 빛), 분당 직영(미래탐구)로 구성되어 과목별전문교육으로 학생중심적인 미래지향적 입시전문학원이다. 각 전문학원은 7차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2008년 이후 입시 등 오래전부터 교육의 방향을 연구 고민하며, 여러 해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위해 학부모들과 학생들 그리고 강사진들과의 토론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성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전도한 결과 학생들의 성적이 눈부실 정도로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높은 명문대 합격률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학원은 김태동 원장을 비롯한 강사진들은 수없이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철저한 이해를 통해 입시경향을 철저히 분석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의 선도화와 강사진의 우수한 인재들의 모임을 통해 2008년 통합 교과형 논술프로그램의 질적 차별성을 갖추었고, 강남지역 최상위 및 상위권 학생들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과학 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 등 우수한 인재들의 미래 지향적인 프로그램을 갖출 수 있었다. 그 결과 명문대학입시와 특목고 상위권 입시의 최다 실적 전국의대 및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 입시 최다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김 원장은 여기에 만족하기보다는 “교육자 역시 학생들의 배움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젊고 활기찬 우수강사진을 바탕으로 내부교육콘텐츠 개발로 다양하고 핵심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알찬 학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사교육계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명문학원의 입지 굳혀
(주)미래탐구는 ‘젊은 교육철학, 빛나는 학생들!’이라는 교육이념을 구현하기위해 출범해 진정한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사교육의 올바른 실천의 장으로써 강사진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 할 수 있는 학원으로 발돋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게 위해서 독서를 통한 수학, 과학의 창의력과 사고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주변에 책과 함께하고 자연을 교감하며,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토론 속에 스스로 각성하고 경험해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연학습을 통해 가능한 것으로 주변 환경의 조성이 상당히 중요하다. 김 원장은 “모든 학부모들에게 조기에 이러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집안에서 부모님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주)미래탐구에서도 이러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자는 학생들을 이끌고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 시대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그 토대가 되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은 현장에서 길러지는 오랜 경험을 통해 길러지는 감각과 경륜이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교육이 실천되었을 때만이 참교육이 가능하다.
김 원장은 “현장의 흐름과 그것을 이루려는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내어 맡길 때 주변 환경과 사람들은 함께 변화며 움직인다. 교육은 지향하는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며 “교육 프로그램의 의미가 사회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가질 때 실천은 힘을 갖고 학생들과 교육현장에서 설득력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주)미래탐구는 앞으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의 내부 콘텐츠개발에 더욱 치중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세계적인 사회, 문화 흐름 속에서 올바른 사교육의 현장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이 빛을 바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참교육의 장으로 남아 김 원장이 주력하는 올바른 인재양성 배출소로 점차 교육의 참뜻을 이탈하고 있는 사교육을 바로잡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해본다.



(주)미래탐구 김태동 원장 인터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생각으로 새로운 것을 향해 끊임없이 모험하는 학원인 (주)미래탐구는 모든 학생들의 이상과 꿈이 현실화 될 수 있게 새로운 것을 향해 살아있는 대화와 교육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진정한 인문학과 자연학이 조화를 이루는 학생들의 공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자연과 사회로 향하는 열린 사고와 모험의 정신을 학생들과 함께 배우는 현장이 되었으면 한다.
‘타인과 드넓은 자연에게서 배우며 결국 ‘나’와 ‘너’의 이분법적인 삶의 구도 속에서 ‘너’로 향하는 자기반성과 이타적이며, 사회적인 삶의 철학을 확장해나가는 결국 ‘나’는 ‘너’와 함께 될 수 있다.’라는 진리를 실천해 나가며 끊임없이 반성하고, 모험하는 교육현장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교육의 진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며, 학생들과의 교감을 통해 올바른 사고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학원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우리 또한 여러분의 사랑스런 자녀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