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신뢰 있으면 호기(好機)는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내가 성공하고자 하는 이유는 부모님, 그리고 고객들의 믿음 때문”

2014-12-05     박상목 부장

우리는 저축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재무설계에 대해 잘 몰라 어떤 길을 선택할지 고민할 때가 많다. 이 경우 스스로 길을 선택해 낭패를 보는 것보단 컨설턴트를 통해 재무설계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여기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컨설턴트가 있다. 바로 AIA생명 원민재 MP다. 컨설턴트로서의 사명감과 고객에 대한 책임감으로 점철된 그는 어떤 방법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할까.
 

주도적인 삶을 위한 노력

   
 

2013년 8월 AIA생명에 입사한 원민재 MP는 농과대학 산림학전공 ROCT48기 군장교를 전역한 다소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대한민국 청년 중에 진심으로 꿈을 꾸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라고 말문을 연 그는 “난 목표를 상실한 사람의 전형이었다. 그동안의 인생 전부를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면서 “내 삶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없었고 또한 과분하게 지휘관의 판단 하에 포병장교 요직에서 임무수행을 수행했다”고 말하며, “전역을 준비하는 동안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직업을 영위하고 싶다는 직업적 가치관이 형성됐다. 몇몇 직장에도 취직이 됐지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주도적인 삶을 위해 ‘영업’전선에 뛰어 들었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입사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원 MP는 “AIA생명에서 저축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재무설계를 하고 있다”며 “생명보험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전달함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보장분석 그리고 지점의 인프라를 이용해 내가 알고 있는 소중한 인맥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설턴트로서 많은 연령대를 접하고 있다는 그는 “사회초년생을 만나면 재무설계 콘셉트로 컨설팅을 돕고, AIA생명에서 특화돼 있는 IPMP시스템을 이용해 의뢰한 증권분석을 통해 보장을 제안하고 있다”며 “30대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 주요 고객 100여명의 고객을 가족처럼 대한다. 고객과 많이 대화하고 표현하고 감성을 공유하며 교류하다 보니 더 큰 신뢰가 쌓이고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설계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밝은 웃음을 지었다.
 

‘기본’을 지키면 부메랑이 돼

   
 

효심이 지극한 남자인 원민재 MP는 “성공하기 위한 원동력을 부모님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이 직업을 선택할 때 반대가 굉장히 심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고 있다”며 “더불어 최고의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기대에 부흥해 내가 이루고 싶은 비전을 실현시킴으로써 내 노력과 그에 따른 성과를 증명해 보여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라며 부모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절친한 친구의 고생을 진심으로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내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성공해야 한다. 그리고 보험의 진정성을 알려 더욱 든든한 울타리 같은 친구가 돼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던 자신의 판단을 믿고 현명한 결단을 한 후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중요한다고 생각한다”는 원 MP는 “고객과의 소통과 관계를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은 보험영업의 기본”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원 MP는 “처음부터 영업을 잘 하는 사람은 없다. 고객이라는 씨를 뿌리고 물과 거름을 주고 가꿔야 좋은 기회가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며 “물론 처음엔 고객들로부터 많은 거절을 당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더 열심히 준비해 고객에게 다가가면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있다”고 말하며, “이에 많은 시간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가 쌓인다면 계약을 성사시키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성과는 MP로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P로서의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우리 AIA생명에서는 영업 일선에서 뛰고 있는 MP들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IPMP 제도를 제공함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시스템에 대한 설명에 나선 원 MP는 “내가 입사한 NEXT AIA란 제도를 통해 회사 측면에서 정착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ONVENTION과 3W 100주, PREMIER MP승급, SM승급 등 가야할 길이 많고 성공의 문이 넓다. 이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지만 잘하는 MP보다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MP로 회자되고 싶다”며 “꾸준함을 통해 개인적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다. 또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진 않았지만, 나를 멘토 삼아 이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 친구들을 위해서도 꼭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민재 MP는 “처음엔 반대했지만 믿고 기다려 주신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힘들 때마다 격려와 위로를 준 팀원들과 힘이 돼 준 고객분들, 든든한 멘토인 SM님과 지점장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함께 성공해 갈 팀원들과 MP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자부심과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원 MP가 어떤 모습으로 성공을 만들어 갈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