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교인의 밤’ 개최하다
2014.12.6(토) 오후 5시~ 신촌 거구장 신관 2층
2014-11-27 신혜영 기자
이러한 서교인들의 모임인 서교초등학교 총동문회가 12월 6일(토) ‘제4회 서교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총동문회 안정근(2회 졸)회장은 “반세기가 넘는 서교의 명성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금번 모임이 동문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은 미8군소속가수이자 미국을 비롯한 10여개 국가에서 30여 년 간 활동하여 ‘한국의 야니’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가수 앤디 김이 출연, 주옥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트너로는 쟈니윤쇼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 및 주현미ㆍ김수희와 함께 수차례 공연한 가수이자 MC인 양희씨가 음악과 함께 사회를 본다. 또한 ‘괜찮아요’ ‘겨울아침 창가에서’ ‘사람이 좋다’ 등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이창휘를 비롯 여러 가수들이 출연하여 서교인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