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자원재활용연대 상임의장, 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수상

'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사회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2018-11-28     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이창섭 자원재활용연대 상임의장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사회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창섭 의장은 대기업의 갑질 횡포를 사회에 알리고 사회적 약자인 재활용 수집인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

또한, 자원이 부족한 국내에서 재활용 자원순환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되는 산업군임을 강조하며 재활용 산업의 특성화정책을 위한 다양한 시민활동을 열어 중요성을 설파하기도 했다.

심사를 맡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이창섭 의장이 재활용 산업 권익을 위해 발로 뛰어오며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며 사회부문 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