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석 수원지검 부장검사, 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수상

'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2018-11-28     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박윤석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박윤석 검사는 범죄피해자지원업무에 매진하며 피해자들을 위해 매년 노력을 해왔다.

특히 체계적인 범죄피해자 지원 메뉴얼을 완성하는 등의 업적으로 범죄피해자가 실질적으로 피해회복을 할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

박 검사는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8년 대검찰청 선정 피해자보호분야 공인전문검사 ‘블랙벨트’를 획득하기도 했다.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피해자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한 박 검사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희망한국 국민대상을 수여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