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수상

'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정치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2018-11-28     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정치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김수민 의원은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다. 바른미래당의 전신인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내일 티켓’이라는 디지털소통플랫폼을 구축해 청년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수많은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에 심사를 맡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김 의원의 행보를 높이 평가하며 정치부문 국민대상을 수여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