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산업단지,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방송’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에서 전의산업단지의 투자가치와 전원주택 분양에 관한 내용으로 방송됐다.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는 다양한 기업의 성공노하우와 최신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생활경제 정보전달 프로그램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전원주택이다. 일상과 일의 균형을 중시 여기면서 도심과 전원의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 각광받고 있다. 전의산업단지는 이러한 점을 두루 갖춘 곳이다.
전의산업단지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세종시가 선정되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있는 부동산 투자처다.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전의면 읍내리 4차선 계획도로에 접한 총 면적 1만5천여 제곱미터 지역이다. 용도지역은 1종일반 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이다. 기성 시가지와 연계한 카페, 레스토랑이 가능한 상업시설 부지와 상가주택이 가능한 용도로 편리한 교통편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같이 누릴 수 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다. 2025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세종시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천안까지 연결 된 복선전철이 천안에서 세종시 전의역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2022년 연결되면서 모든 교통망이 전의를 거쳐가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해질 것이다.
또한 대규모 산업단지가 약5,454,545㎡(약165만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전의일반산업단지 1,2공구는 약1,388,430㎡ 규모로 이미 가동 운영중이고 세종첨단 1,2공구 991,735㎡는 현재 공사중이다. 또한 세종첨단산업단지가 완공 예정으로 세종시 경제 중심이 전의면에 구축될 것이다.
전의면 분양 담당자는 “세종시 경제를 이끌어갈 주요한 곳이 바로 전의면이다”며 “상업적인 측면에서 인구가 많이 늘어날 곳으로 신도시가 형성된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한다.
전의면은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발달되는 한편 녹지도 잘 구성돼 있다. 주변이 녹지로 형성돼 공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필지 내에 다양한 전원주택이 들어오게 된다. 한 마을을 형성하기 때문에 안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전의면 담당자는 “교통망이 좋기 때문에 상업시설부지와 상가주택을 구축하기 좋고 각 지역으로쉽게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종시 북부산업단지를 비롯해 경제 중심도시로 형성될 예정이다”며 “특히 전의면은 전통과 문화풍경으로 그린 전의를 2022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요충지가 될 곳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의면 전원주택 분양에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들꽃풍경 전원주택 장윤이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MC 조영구와 전의면의 투자가치를 비롯해 분양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의면 전원주택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그에 따른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핫이슈'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