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상지, 시사매거진 미디어사업본부 소속 홍보대사로 발탁

- 800:1의 경쟁률 뚫어... 오는 28일,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위촉식 가질 예정

2018-11-26     김민수 기자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상지가 시사매거진 미디어사업본부(본부장 임준태) 소속 홍보대사로 발탁된다.

김상지는 오는 28일, 종합미디어그룹 시사매거진의 창간 21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시사매거진 미디어사업본부 홍보대사 모집에 관련해 현 방송인 및 SNS스타들 등 많은 지원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잠시 마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미디어사업본부측의 선발과정 및 검토를 거쳐 800: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26일 시사매거진 미디어사업본부 홍보대사로 김상지가 발탁되었다.

김상지는 경희대학교 의상학과, 중국어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상해사범대학교로 유학, 현재 중국에서 모델 및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후 김상지는 미디어사업본부와 함께 세계적인 스타 발굴 및 기업인들을 위한 획기적인 홍보마케팅 상품을 선사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종합미디어그룹 시사매거진은 이번 홍보대사 발탁 및 행사를 앞두고 "홍보대사는 미디어사업본부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시사매거진이라는 언론 플랫폼이 한·중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글로벌한 국제 교류를 펼쳐나갈 것이다"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