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긍정 에너지’ 전하는 컨설턴트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과 Win-Win할 터”
2014-11-04 박상목 부장
가장이라면 누구나 가족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노력하지만 서울에서 집 한 채 구하기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ING 권요한 FC도 한때 같은 고민을 했었다.
부사관으로 군복무 후 전역한 그는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혼자 살 때와 달리 결혼을 하고 가족이 생기니 지금껏 벌었던 월급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아기가 태어나자 월급만으로는 저축할 여유도 없더군요. 하루에 일을 두세 개씩 해봤지만 직장생활을 해서 서울에 집 한 채 마련하고, 아기를 제대로 교육 시킬 수 있을지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변화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고민하던 중 ING를 알게 됐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다면 월 400만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친구의 제안에, 반대하는 아내를 설득해 입사하게 됐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전영훈 SM을 통해 FC의 비전을 알게 된 권 FC는 1년여의 고민 끝에 2013년 7월부터 입사를 준비해, 도전을 시작했다.
현재 FC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점 내에서는 ASM 직책을 맡고 있다. 그의 스케줄 표는 하루 종일 다양한 일과로 가득 차 있다. 새벽에는 신입 교육과 팀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오전, 오후 시간에는 영업활동과 고객관리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험, ‘누구에게 가입하느냐’가 중요
주위에 보험설계사 한 명 없는 사람이 없을 만큼, 누구에게나 보험 가입의 기회는 많다. 그러나 어떤 보험에 가입하는가 만큼 중요한 것이 누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느냐다. 자신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컨설턴트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권 FC는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컨설턴트가 되고자 노력한다. 그는 고객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고 있다.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한 결과, 오히려 고객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다.
“누구나 보험 하나쯤은 가지고 있죠.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많고 보장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저라는 사람을 믿고 도움을 주신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FC로서 ‘W’를 유지하라며 미리 계약서에 서명을 하며 ‘네가 필요한시기에 계약을 넣어’라며 배려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권 FC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최대한의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보험의 가치는 보장성이라는 제 역할을 다할 때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한 달 후에 보험에 가입하기로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내일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세상에 한 달 먼저 보험에 가입한다고 해서 나쁠 게 없다며 일찍 계약을 권유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를 보험에 가입시킨 지 한 달 만에 스키장에서 어깨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가입해둔 보험으로 수술비와 입원비를 청구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항상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때 일하는 보람과 보험의 가치를 더욱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 삶의 전반적 밑그림 그리는 FC
보험설계사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고,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등 삶의 밑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이에 권 FC는 각각 고객의 급여와 자산에 맞춰 삶의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장, 동호회 활동 등에 필요한 부분을 보장성 보험을 통해 채움으로써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제 때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그는 현재 120여 명의 고객을 가족이라 여기고 관리하고 있으며 그의 고객들은 2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부터 프로 축구 선수, 직업군인, 자영업자, 회사원, 법무사 등 다양하다.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고객과 함께 하고 싶다는 권 FC는 ‘노력 끝에 복이 온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의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상상하지 못한 큰 금액의 월급이 통장에 입금됐을 때, 말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제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던 것은 ING의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생의 최고의 직장인 ING를 통해 누구나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나아가 금융회사의 임원까지 꿈꿀 수 있습니다.”
훗날 ING의 임원의 자리에 오르길 소망하는 그는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롱런하고 성공하고자 한다. 올해 컨벤션 골드를 목표로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시책들을 이뤄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컨벤션 달성자와 떠나는 해외여행에 가족들과 함께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다는 그다.
권 FC가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랑하는 아내와 세 살배기 딸 아이, 그리고 뱃속에 있는 작은 딸이다. 가족과 친구, 고객들에게 항상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는 “저를 아는 모든 분들과 앞으로 알아갈 새로운 분들에게 ‘권요한 참 괜찮은 놈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또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을 만큼 인정이 넘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성실하게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SM을 목표로 하고 있는 권 FC. FC 리쿠르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가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은 바로 친 이모인 박경숙 FC다. 30년간 양호교사로 근무했던 박경숙 FC는 현재 권 FC와 함께 6개월째 일하고 있으며,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팀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끝으로 권 FC는 “인성을 갖추고 성실함과 목표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곳이 ING입니다”라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매니저의 목표를 이루고 나아가 ING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그날을 희망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