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청와대부터 공직기강 확립 요구..
2018-11-25 김성민 기자
- 참된 인물 발굴,등용!
- 청와대를 청화대로 개칭하는 국민특별제안!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음주 운전은 살인행위와 다를 바 없다며 뿌리뽑겠다 는 발언을 했는데도 의전 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청와대 망살을 떨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주말 토요일 오후 청와대 앞에 긴급히 나타나 "이따위짓으로 국민분노를 치닫게 하냐?"며 "나사풀린 청와대비서관,행정관들의 해이된 공직기강을 확 조여 바르게 확립하라"고 강도높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에 "대통령 지지율을 갉아먹는 사고뭉치 보좌진을 솎아내고 참된 인물을 발굴해 등용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청와대도 민족통일시대에 대비해 "내 던지면 깨지고 부서지는 기와瓦대신 국민화합차원에서 평화로울和로 바꿔보라"며 청화대(靑和臺)로 개칭을 국민특별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