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신도시 강세, 중흥 신동아 영남 아파트 공급 156㎡ 매매가 6억
2018-11-23 전진홍 기자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부천시 중동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부천 신동아 공인중개사무소 측은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중흥 신동아 영남아파트 공급면적 156㎡(약 47.4평)이 6억에 거래됐다”며 “중동 신도시 일대 중대형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아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부천시 내 아파트는 평균 2.8% 상승했으며 특히 중동 신도시 아파트 가격지수는 올 해 10개월 동안 약 5~15% 상승했다.
한편 부천 중흥신동아영남은 1993년 8월 입주한 아파트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25층, 총 12동 640세대 규모이며 공급면적 156㎡는 420세대이다. 교통은 전철 7호선 신중동역 도보 5분, 서울목동 자가용10분,버스 홍대 합정 20분 이내에 있다. 학군 유치원 아파트내에 초중고 도보 2분이면 충분하다.
생활시설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gv, 롯데시네마,이마트,홈플러스, 부천시청,부천세무서, 부천교육청 도보 10분 이내에 가능하므로 어른 아이들 생활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주변 앞으로 개발은 현재 푸르지오 1000세대 49층 2020년 입주, 2022년 현대힐스테이트 1000세대 49입주, 신중동역 상가 5층 오피스 오피스텔 약 1500세대 공사 중, 기존 1기신도시 약 3만가구 인프라에 접해있다
모두 신동아 영남아파트 도보 10분 이내에서 건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