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스피드 출신 아이원(IONE)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해외도약!
가수 아이원, SE M&M 전속계약! 데뷔곡[BACK]과[Treasure] 아이튠즈등을 통해 해외발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아이돌 그룹 스피드 출신 아이원(IONE) 이 새로운 소속사 SE M&M(에스이엠앤엠)과 전속 계약하고 해외 음원 발매를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원과 전속계약을 맺은 에스이엠앤엠은 “아이원이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이원은 2013년 데뷔했던 아이돌그룹 스피드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탈퇴 후 2016년 솔로로 데뷔, 자작곡으로 발매한 싱글 두 곡을 21일부터 아이튠즈, 구글 뮤직, Spotify, Amazon 뮤직, Line Music, Tencent Music, KKBOX 등 14개 음원 플랫폼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공개하면서 해외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6월에 발매된 [BACK]은 과거에 자신이 잘 해주지 못했던 헤어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며 후회하는 애절함을 R&B 팝 발라드로 표현한 데뷔곡으로 아이원의 특색이 잘 나타내어진 곡이다.또한 같은해12월에 발매된[Treasure]은 현재 사랑하는 여자와 정신적으로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남자의 현재 마음을 몽환적인 피아노와 트로피컬 사운드를 더해 다양한 구성으로 풀어 낸 곡으로 국내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곡 중 하나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원이 이번 해외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활동도 다시 시작하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아이원의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해외 음원 발매는 21일 아이튠즈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