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원, 데뷔곡 [BACK]과 [Treasure] 아이튠즈등을 통해 해외발매.

2018-11-22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가수 아이원이 소속사 SE M&M(에스이 엠앤엠) 으로 이적 후 해외 음원 발매로 활동을 재개한다.

아이원이 2016년 국내에서 발표한 데뷔곡 [BACK]과 [Treasure] 두 곡을 아이튠즈, 구글 뮤직, Spotify, Amazon 뮤직, Line Music, Tencent Music, KKBOX 등 14개 음원 플랫폼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해외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6월 24일 발매된 [BACK]은 과거에 자신이 잘 해주지 못했던 헤어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며 후회하는 애절함을 R&B 팝 발라드로 표현한 데뷔곡으로 아이원의 특색이 잘 나타내어진 곡이다.

또한 같은 해 12월 2일에 발매된 [Treasure]은 현재 사랑하는 여자와 정신적으로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남자의 현재 마음을 몽환적인 피아노와 트로피컬 사운드를 더해 다양한 구성으로 풀어 낸 곡으로 국내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곡 중 하나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원이 이번 해외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활동도 다시 시작하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아이원의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해외 음원 발매는 11월 21일 아이튠즈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