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16명 ‘드림팀’의 환상적인 조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프로정신, 고객과의 소통능력이 중요
OECD 발표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정년퇴직 후 일하는 기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공식 은퇴 연령은 60세이지만, 퇴직 후 약 11.1년 동안 더 일을 해서 실질적인 은퇴 연령은 71.1세이다. 정년퇴직이 곧 은퇴를 말하던 시대는 끝난 것이다. 그렇다면 왜 굳이 그 기간을 즐기기 않고 일을 해야 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늘어난 노후생활기간에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년퇴직 후 약 30년 동안의 노후생활기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바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이다.
FC들의 모든 활동이 오롯이 고객 행복으로 돌아가기
나이가 들어서, 은퇴할 때가 다 되어서 후회해도 소용없다. 그때는 이미 늦었다. 그래서 퇴직 후에도 일을 해야 한다. 평균 퇴직 후 11,1년 동안…
ING 박준석 SM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일하는 동안 퇴직 후 제2의 삶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며 “믿을 만한 금융컨설턴트를 만나 제대로 된 재정안정 보장계획과 퇴직생활 안정계획을 컨설팅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보험 가입률은 90%가 넘지만, 이러한 컨설팅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짠 고객은 20%도 되지 않습니다. 보험 가입률이 높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기만 이들에게 옳은 길을 안내해 아플 때나 은퇴 후에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SM은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FC들을 리크루팅하고 관리하고 있다. FC들의 모든 활동이 오롯이 고객의 행복으로 돌아가게 하자는 것이 그의 의지다.
그는 “한 건의 보험계약을 하기 위해 고객을 만나 상품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오늘 자신이 해 준 금융설계가 고객의 노후생활을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고 생각하면 FC들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워지는지 모릅니다. 저는 FC들에게 고객의 미래를 책임진다고 생각하고 그 부담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고 갈 수 있는 이들을 리크루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드림팀의 최고 경쟁력은 ‘팀워크’
박준석 SM이 이끌고 있는 16명의 ‘드림팀’은 30~48세, 2개월~15년까지 다양한 나이와 경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성격도, 했던 일도 모두 다른 이들이 모여 어쩌면 이렇게 완벽한 하모니를 낼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했더니, 박 SM은 ‘팀워크’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각자의 장점과 영업스타일을 공유하고 동료들이 힘들 때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손을 내밀어 주는 팀 문화가 오늘날 최강 ‘드림팀’을 있게 했다고 밝혔다.
박 SM은 ‘드림팀’에서 FC로 성공할만한 후보자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리크루팅 업무와 실전 현장 노하우를 전달하고 FC들에 필요한 전문 금융지식을 교육하고 있다. 팀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열정과 무엇이든 배우고자하는 마음, 그리고 좌절하고 힘들어도 다시 일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드림팀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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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ING에 입사하게 되었고, 고객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자기 사업을 한다는 마인드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이 일에 대한 무한매력을 느꼈다. 월급 받을 때와는 또 다른 프로의 세계에서 일한만큼 돌아오는 보상도 동기부여가 되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당연히 뒤처지고 도태된다. 전문적인 금융지식은 물론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고객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박 SM은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얼마나 고객의 입장이 되어 의사소통하느냐가 고객이 느끼는 만족의 정도와 비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ING에서는 고객과 함께 롱런하는 FC를 채용하기 위해 학력이나 경력보다 적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학력과 경력이 아무리 좋아도 적성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ING에 입사할 수 없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ING의 마음이 FC 채용에서부터 느껴진다.
자신과 가족 위해 제대로 된 금융컨설팅 받기
인생의 진정한 승부는 은퇴 이후부터라는 말이 있다.
젊은 시절에는 누구나 일하고 그만큼 쓰면서 살기 때문에 빈부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자신이 은퇴하고 난 후 받게 될 연금 혹은 통장잔고를 보면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깨우치게 된다. 그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노후를 위한 금융설계를 해야 한다.
박 SM은 “우리나라는 현재 가계부채 문제, 물가상승, 저금리 등의 장기적인 금융악재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금융컨설턴트들의 컨설팅은 필수적인데,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들이 은퇴할 때쯤 되면 후회가 되겠지요”라며 “우리나라 보험 가입률 90%에 비해 개인연금 가입률이 16%인 것을 보면 아직 보험은 아프거나 혹은 사망했을 때 혜택을 받는 것이라는 편견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제 보험설계는 개인의 금융컨설팅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라며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제대로 된 금융컨설팅을 받아보기를 권유했다.
내년 하반기 즈음에는 자신과 같은 리더 5명과 우수 FC 50명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 1차 목표라는 박준석 SM. 그를 만나고 나니, 인생에 있어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내용도 모른 채 가입한 보험상품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