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한정적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진행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맹비와 물류비 인상 등으로 인해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껴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카페 창업 준비는 오픈 전 가맹본사와 비용 절감 항목을 체크해 본 뒤 신중하게 준비해야 한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높은 카페 창업 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카페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테리어 설계 시스템을 도입해 카페 인테리어 트렌드와 퀄리티를 동시에 잡아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의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프로모션’은 카페 인테리어 비용으로 발생하는 평당 180만 원 중 50%를 본사가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30평 기준의 커피전문점을 오픈 할 경우, 약 2,700만 원의 비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커피전문점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까지 면제되고 있어 비수기에도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인테리어 컨셉은 심플하고 무채색의 컬러가 돋보이는 ‘시크&모던 스타일’로 유럽의 모던함과 동양의 자연스러움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매장 개설 시 본사의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프로모션’과 더불어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 등 다양한 감면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 예비점주들의 고민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춰 카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카페 인테리어 프로모션 취지에 대해 말했다.
해당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프로모션’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한정적으로 진행하며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설 상담 문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