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신메뉴 로제크림떡볶이 인기 고공행진… 2만 그릇 돌파

2018-11-16     한소정 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의 신메뉴, 로제크림떡볶이가 대표 인기 메뉴로 등극할 전망이다.

죠스떡볶이는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인 ‘로제크림떡볶이’의 판매량이 약 한 달 만에 2만 그릇을 훌쩍 넘겼다고 밝혔다.

특히 출시 후 2주간 진행했던 ‘1+1 쿠폰 이벤트’를 통해 로제크림떡볶이는 이 기간 동안 약 1만 3천500 그릇이 판매됐으며, 이벤트 종료 후 약 2주 동안에도 판매 1만 그릇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이 같은 인기에 대해 로제크림떡볶이가 매운 맛과 크림치즈의 고소함, 감칠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매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과 매운 맛에 약한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로제크림떡볶이는 죠스떡볶이의 떡볶이 메뉴 중 매운 맛이 가장 덜한 제품으로 고객층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가 높아 향후 죠스떡볶이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