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영어학원 ‘라이브레이니영어도서관학원’, 예비초3대상 Sound Art반 모집
원서로 흥미 있는 학습이 가능한 산본영어학원 ‘라이브레이니영어도서관학원’(이하 라이브레이니)에서 예비 초3을 대상으로 한 Sound Art반을 모집한다.
제1외국어로 가장 먼저 학습하는 과목은 바로 영어다. 이로 인해 각종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하고, 우수한 성적을 내지만 실제로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말문이 막히 경우가 많다. 이는 문법과 독해에 치우쳐진 우리나라 교육의 단점을 보여 준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원서를 읽고 영어로 독후감 작성과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브레이니는 다중학습을 통해 영어 실력을 공고히 해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0여 권의 원서를 통해 함께 듣고, 읽고, 쓰고 말할 수 있어, 일명 영어도서관으로 불리는 라이브레이니, SR테스트(Star reading test)를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레벨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원서를 통해 흥미 있게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원서독서에만 끝나는 것이 아닌, 개별 worksheet를 통해 스토리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과 일대일로 소감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 기초 회화 연습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다.
특히, Sound Art반은 발성 훈련이 특화된 교육이다. 학습 시, Sound Art 웹교재를 통해, 기본 발음 체계를 듣고 이를 따라하는 목소리를 녹음해서 직접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기본 발성 뿐만 아니라 단어 간의 발음 연계 시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콩글리쉬 발음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감이 생겨 더욱 유창하게 영어 발음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영어는 기본적으로 뱃심을 통해 발음을 낸다. 그렇기 때문에 새는 소리, 떨리는 소리, 울리는 소리가 다양하게 나뉘는데, 한국식 발성법으로는 해당 소리를 캐치하거나 구사하기 힘들다. 이를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게 Sound Art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브레이니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는 원서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자주 사용되는 표현과 단어를 아이가 체득할 수 있으며, 일대일 코치를 통해 자신의 쓰기, 듣기, 말하기 수준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