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명의! 한의학계의 빛나는 가능성
한의학계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한의학의 혁신을 꿈꾸다
세계는 지금 고도의 의학발전을 위해 치열한 전쟁 중이다. 의학계는 뛰어난 명의들에 의해 기하급수적 성장을 보인다는 것을 인지하여 의료분야를 세분화하고 분야별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본지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전문의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료강국으로서 미래의 세계의료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의학적 포석을 놓고자 한다. 한의학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2014 하반기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된 ‘황금약손한의원 김민석 원장’의 눈부신 활약상을 통해 한의학계의 발전 가능성과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한의사 김민석 원장은 환자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학문정진과 진료연구에 매진하느라 24시간도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면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서 의사로서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한의학도 시절부터 한의사가 되기까지 십 여 년에 걸친 그의 노력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 공표됨으로써 그동안 흘려온 피와 땀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대 한의학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것
한의원은 체질개선, 통증 및 기능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질병치료, 건강증진과 더불어 환자분들이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의사가 존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체질에 맞는 정확한 치료로 통증 및 기능장애를 해소함과 동시에 진정한 의미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김 원장은 기존의 한의학적 체질에 대한 관점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질병이 발생된 정확한 이유를 찾아 환자의 체질에서 고안한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한다. 특히 통증과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모든 원인에 대한 동시적인 치료진행은 한의학 명의 김민석 원장만의 특별한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한의학계의 기린아
1986년생인 김민석 원장은 역대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자들 가운데 최연소 명의다. 2004년 동의대학교 한의과에 입학해 학부시절부터 학문적인 관심이 남달랐던 김 원장은 ‘제10회 동의-대구한의 국제한의학 학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한의사로서의 자질을 검증받았다. 졸업 직후부터 8체질 전문 한의원에서 진료원장으로 근무를 시작한 그는 체질과 건강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갖춰나갔고, 이후 3년 동안 경상남도 의령군보건소 한방과 진료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때의 결과물이 지금의 치료법이다.
젊음은 많은 부분에서 강점이 된다. 피 끓는 젊음에서 비롯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연구와 진료활동에 쏟아 붓는 김 원장은 지난날 ‘경상남도지사표창장’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조금씩 쌓여가는 수상이력과 경력과 자신만의 노하우에 힘입어 한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한의학 강연을 비롯한 저술활동(‘한의사를 위한 임상경근학’ - 한의사 대상의 강연용 서적 등), 한의학의 경락이론을 이용한 전신균형조절법을 창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명의로서 입지를 굳혀나갔다. 아울러 젊은 한의사들의 학술연구회인 ‘동의한백학술회’와 ‘바른체질건강연구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각종 난치병과 완고한 말기병증(중풍, 치매, 파킨슨병 등) 치료에 역점을 두고 질병치료에 기염을 내뿜으며 한의학 명의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황금약손한의원은 우선 일반적인 통증(근육통, 신경통, 내장기원성통증, 관절염, 연부조직손상 등)과 기능장애(비만, 감기, 부인과질환, 남성질환, 불면증, 화병, 사춘기, 학습장애, 성장장애 등) 환자들의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며, 나아가 각종 난치병 및 완고한 말기병증 등까지 진료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환자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통해 체질을 파악하고 결과에서 착안한 치료법으로 본격적인 체질치료를 시작하는 김 원장의 치료법은 일반적인 방법과 유사하면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현재 상태에 맞는 정확한 체질상태 분석과 체질분석이 끝난 후 한의학의 경락이론과 현대의학의 신경생리학적 관점을 결합하여 통증 및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모든 원인을 동시에 치료해나가는 통합적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한편 전신신경의 총아가 되는 척추신경분절을 이용해 전신신경안정, 근육경결점해소, 전신균형조절, 국소부위의 신경안정과 조직재생 및 소염, 전신혈액순환촉진 및 내장기능과 면역력 강화 등의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고, 자세 및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질병원인의 원천적인 차단, 재발 방지가 황금약손한의원의 진료철칙이다. 앞으로도 김민석 원장은 ‘맞춤형체질치료, 통합적 원인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심장으로 살자’라는 신조를 바탕으로 의술의 기술적인 면뿐 아니라 나아가 마음의 병까지 어루만지는 ‘참된 의사’가 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한민국 최연소 100대 명의 김민석 원장. 앞으로 국내·외 한의학계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로서 놀라운 의료기술혁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