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말하는 ‘의리 있는 명의’

비결은 탑플랜만의 ‘Top Plan’에 있어

2014-08-06     정대윤 본부장/이애리 기자

탑플랜치과(장문익 원장)는 ‘서울과 세계를 연결하는 지식과 창의의 미래도시’라는 슬로건으로 급부상 중인 서울 신도시 마곡지구에 위치한 신설치과의원이다. 2014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진료가 시작되는 탑플랜치과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인접한 마곡지구 엠밸리 7단지와 추후 건설예정인 업무지구 사이에 위치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진심어린 진료로써 지역민들의 건치 만들기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탑플랜’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환자들의 치아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착오 없는 판단 아래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한 ‘최고(Top)의 플랜(Plan)’을 제공하며 예측 불가능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지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흘린 땀은 달콤한 열매의 거름”

‘노력’을 신조로 삼는 장문익 원장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몸과 마음을 다해 열정을 쏟아낸다. 만약 노력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뤄내지 못한 것이 있다면 “‘노력을 다했다’는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른다”라며 ‘내가 정말로 피땀 흘려 노력했는지’ 그동안의 생활을 돌이켜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자신의 예상과 빗나가는 결과가 나왔을 때에는 노력 여부에 문제의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이에 덧붙여 “문제점을 찾았다면 방법론을 수정해 올바른 해결책을 세워나간다”라고 강력히 전했다. 어릴 적부터 그의 꿈은 ‘치과의사’ 하나였다. 그가 치과의사의 꿈을 키울 수 있었던 데에는 사촌형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한다. “치과 전문의로서 20년 선배인 사촌형님은 지금도 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환자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 바른 진료로써 의사의 직분을 다하고 봉사로써 사회에 기부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해 나 또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평소 의지와 신념이 확고한 장 원장은 어릴 적부터 자신이 되고픈 사람에 대한 정확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었다. “처음 치과대학에 입학했을 때는 꿈에 반 정도 다가갔다는 기쁨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죠.” 그러나 기쁨의 만끽도 잠시, 대학 졸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자를 접하고 커리어를 쌓는 것에 대해 현실적 문제에 직면하게 된 그는, ‘진정한 치과의사로 거듭나는 길’은 ‘치과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을 다하는 생활뿐’이라는 답을 내리게 되었다. 그때부터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흘린 땀은 달콤한 열매의 거름!”이라는 일념 하에 오로지 환자의 구강건강과 그로인해 실현되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연구와 공부에만 자신의 시간을 허락하였다. 오랜 시간동안 성공을 위한 노력을 일삼아 온 덕분에 지금껏 그에게는 한시의 휴지도 없었지만, 자신만의 마라톤을 통해 이윽고 명의로서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이것이 우리의 전략!”
탑플랜의 인기 비결을 당당히 밝힌 장문익 원장은 이어서 “치아를 살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과 꼭 필요한 진료만을 권하는 환자중심의 진료 철학을 가진 의원”이라며병원의 운영 콘셉트를 알렸다. 의사가 된 이후 줄곧 ‘안락하지만 정확한 진료’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장 원장은 환자중심의 맞춤형 치과의원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무통시스템과 최신식 CT 영상장비를 완비하고 환자에게 ‘베푸는’ 친절한 의료서비스는 원활한 치아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환자의 적극성을 유도한다. 특히 치과에 갖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고자 안락함을 자아내는 인테리어로 내부를 꾸민 것은 세심하고 자상한 장 원장의 성격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장 원장은 치과 분야에서도 ‘임플란트’와 ‘교정’에 남다른 두각을 보인다. 임플란트는 다른 치과진료 분야에 비해 역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한다. 특히 “수술방식의 트렌드가 계속 변화하고 있다”라며 “트렌드에 맞게 변화를 수용할 수 있어야한다”라고 장 원장은 전했고, 임플란트 재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최대한 빨리 습득해 그에 알맞은 수술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치아교정 또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교정치료에 대한 전문지식과 치료법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한 교정치료법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놓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만한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실패한 치료로 인한 피해는 환자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때문에 결과에 대한 문제는 더욱 불거질 수밖에 없다. 장 원장은 이러한 문제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주기적인 학회 참여와 임상적인 연구, 갖가지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스터디 모임을 주관하며 학문과 기술연마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이러한 노력의 바탕으로 탑플랜치과가 탑의 자리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치과치료는 과정이 복잡한 만큼 부작용 예방에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 원장은 “깨끗해진 구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치간 칫솔질과 치실을 이용한 플라그 제거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환자 혼자서 관리가 어려운 부분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치아관리에 빈틈을 보이지 말 것을 권고했다. 그에 의하면 연령대 및 치아상태에 따라 치료나 관리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바로 이 점에서 착안한 것이 ‘탑플랜 평생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구강건강의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본 프로그램은, 가장 먼저 치아 및 구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치아, 치주, 연조직, 턱관절질환 예방 및 칫솔질 방법 등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아관리법을 제안한다. 또 ‘한 번 시작한 치료는 끝까지’라는 생각에서 고안 된 ‘진료보증제’를 실시함으로써 ‘환자가 100% 만족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어 실력은 물론 믿음과 신뢰가 깊은 치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멀티 플레이가 강조되는 이 시대에서 장인 정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명의 장문익 원장의 모습은 동종 의료인들 사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본지를 통해서 그동안의 눈물겨운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게 되었고,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을 공표함으로써 비로소 그의 노력과 성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