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껌딱지? 송지아, '앞니빠진 꼬꼬마→의젓한 소녀' 훌쩍 자랐다

2018-11-13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송종국 딸 송지아가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과거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으로 유명세를 탔다. 송종국은 딸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줬고, 송지아 역시 아빠 옆에 찰싹 붙는 등 남다른 부녀 사이를 과시했다. 

송지아의 근황은 송종국, 박잎선의 이혼 이후 박잎선의 SNS로 전해졌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때때로 화제가 됐다.

매체 노출이 없던 박잎선과 송지아 모녀는 13일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딸 송지아는 앞니 빠진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을 벗고 의젓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해 초미의 관심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