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향한 애틋함 "너와 함께라면.." 아픔만큼 뭉클한 일상
2018-11-12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현실남녀2'에 출연한 방송인 정가은이 보여준 애틋한 딸 사랑이 관심이다.
현재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정가은이다. 그의 SNS에는 온통 딸과 관련한 게시물로, 지극한 모정이 엿보인다.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모녀의 애착관계는 9일 MBN '현실남녀2'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정가은은 여느 가정과 다름없는 딸 육아의 일상을 보여줬다. 다그치지 않고 아이를 기다리는 육아법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빠의 빈자리까지 이해하며 노력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 정가은과 딸이 커플옷을 즐겨입으며 보여주는 다정한 일상도 관심이다. 정가은은 SNS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너와 함께라면 눈 감은 사진도 좋다. 커플옷 입고 다니는거 너무 좋아"라는 글로 딸과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