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섹시 대명사(?) 채연… 세월 역행한 방부제 미모 '설렘↑'
2018-11-09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섹시퀸하면 떠오로는 스타. 바로 채연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오늘(9일) 채연이 새 앨범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에서 농익은 섹시를 발산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월을 역행하는 듯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됐다.
그가 이번에 발매한 앨범 '봤자야'는 중독성 강한 리듬에 섹시한 춤이 가미돼 채연만의 스타일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날 채연은 현장에서 섹시퀸이라는 이야기를 이제 들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듣고 싶다며 자신의 매력을 과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채연의 컴백 소식에 "관리 잘 했네..여전히 이쁘다(naya****)" "채연 섹시갑이지 예전에 채연보고 많이 했는데...(lion****)" "요즘 아이돌 채연 포스 못따라간다(mipo****)"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