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결혼, 혼족 생각 뒤집은 그… '골드미스' 탈출
2018-11-09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이사강이 불혹의 나이에 골드미스를 떼어낸다.
그간 화려한 솔로의 정석을 보여줬던 이사강 감독은 연예인급 미모를 지니고, 빼어난 패션센스로 셀럽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유명인이다. 이처럼 자신감이 매력적인 이사강 감독이 내년 결혼한다는 소식이 8일 알려져 뜨겁다.
앞서 이사강 감독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단언했던 바, 갑작스레 뒤집어진 그의 결혼 소식은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사강 감독은 올해 39살로, 엄청난 동안 미모를 지녔다. 다만 그런 까닭에 유독 어린 아이돌과 염문설이 불거지곤 했다.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이사강 감독의 진짜 짝은 빅플로의 론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들은 무려 11살 차 연상연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사강 감독과 론은 이미 결혼 절차를 밝고 내년 초 예식만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