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의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에이전트
“에이전트는 보람 있는 직업, 평생 고객과 함께할 터”
살면서 꼭 닮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사람이 아버지라면 더더욱 그렇다.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특별한 아버지의 존재. 메트라이프 하주형 FSR에게 아버지는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특별한 사람이다.
하주형 FSR은 평소 존경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교로 군복무를 했다. 그러나 복무 도중 아버지의 담낭암 소식이 들려왔고 1년 6개월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셨다. 어린 시절부터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아버지의 부재가 큰 슬픔과 고통이었지만 그 빈자리를 매워준 형과 어머니 덕분에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었다.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 30년 넘게 군 생활을 하시고 공군 대령으로 예편하신 아버지는 국방대학교 운영분석학과 교수로 재직하셨습니다. 경영학, 통계학 관련 강의를 많이 하신 아버지 덕분에 저는 자연스럽게 경제와 금융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부동산학을 전공한 하 FSR은 군 전역 후 부동산경매컨설팅회사에 입사했다. 부동산 관련 일을 하면 할수록 전체적인 금융 분야로 관심이 확대됐고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하고 싶어졌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 분께서 보험 혜택을 받아 어려움에 처한 사업을 크게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1991년 LA흑인 폭동 당시 LA에서 사업을 하고 계셨던 그 분은 후배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 덕분에 다른 가게들이 다 파산하는 중에도 목돈의 보험금을 지급받아 오히려 사업을 번창시켰다고 하시더군요. 또 그분께서는 미국의 보험사 중 메트라이프가 최고라는 말도 덧붙이셨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도 메트라이프가 진출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주저 없이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
“고객을 사랑하는 가족으로 여겨라” 가슴에 새겨
2012년 8월 메트라이프에 입사한 하주형 FSR은 현재 팀 내에서 고참이자 리딩 FSR로서 후배들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Consulting FSR로 진급해 더 커진 자부심과 사명감을 일하고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후배와 동료들의 성공을 돕겠다는 열정으로 일하는 하 FSR. 그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바로 어머니 때문이다. “제가 군에 있는 동안 아버지를 간호하셨던 어머니는 난소 쪽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으셔야했지만 받지 않으시고 아버지를 헌신적으로 간호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는 반드시 성공해서 어머니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입사 후에는 이모님으로부터 ‘너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보험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라’, ‘모든 고객을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생각해라’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문법찬 대표님과 입사 초기 저를 이끌어 주셨던 윤지원 팀장님은 ‘에이전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겸손, 배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 조언들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험과 금융에 대한 독창적인 인식으로 컨설팅
고객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투철한 직업정신과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하 FSR의 컨설팅은 ‘보험과 금융에 대한 독창적인 인식’에 방점을 찍고 있다.
“요즘 세계 경기의 호황에 따라 금융 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매매차익이 비과세이긴 하지만 한국의 경기불안으로 불확실성이 큰 국내 주식형펀드보다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는 해외 채권형펀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채권형펀드의 경우 환매 시 운용수익 전체에 대한 15.4%의 이자 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예적금, 기타 금융상품과 합산하여 수익이 연 2,000만 원 한도를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어 추가 세금을 물어야할 가능성도 고려해야합니다. 하지만 저축성 보험으로 해외 채권형펀드에 가입을 하고 10년 동안 유지하면 운용수익 전체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아 이에 따른 이자소득세 15.4%의 수익을 역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축, 연금, 보장, 부동산, 절세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와 재무설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철저히 컨설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의 고객층은 전문직, 회사원, 사업가, 공무원, 직업군인, 교사, 주부, 은퇴자 등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
수많은 고객들과의 에피소드를 소중하게 기억하고, 꾸준한 고객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하 FSR. 많은 에피소드들 중에도 잊지 못할 고객이 한 명 있다.
“입사 초기 장교생활을 함께한 친한 동기의 어머니께서 종신보험을 가입하셨습니다. 얼마 전 그 친구로부터 ‘어머니께서 유방암을 진단받으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보장내용을 확인해 목돈의 보험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당연한 일을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어머니께서 ‘그 때 너에게 가입하길 정말 잘했다’라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말이나 칭찬을 들을 때 ‘내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보람을 느낍니다.”
고객과 희로애락 함께하는 에이전트
하 FSR은 지난 4월 메트라이프 MPC 상을 수상해, 어머니와 이모를 모시고 4박5일 동안 괌에서 휴가를 보냈다. 무엇보다 두 분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매년 휴가를 보내드려야겠다고 다짐한 그는 향후 팀장이자 친구인 이동현 팀장과 함께 자신의 팀을 메트라이프에서 제일가는 젊고 역동적인 금융전문가팀으로 만들 계획이다.
“아버지께서는 제게 ‘성공해서 리더가 되어야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고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아버지 뜻에 따라 꾸준히 지식과 실력을 쌓아 더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겪는 주위 사람들을 살피고 기쁜 일이 있는 사람들과는 함께 기뻐하는 그릇이 큰 리더가 될 것입니다.”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도 변화하고 있고 가입보다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하 FSR은 꾸준한 수익률 관리와 재정상태, 보장내용의 피드백, VIP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관리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그는 “어머니와 이모님, 형님과 형수님, 올해에 태어날 조카까지 사랑하는 가족들과 제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같은 크기의 사랑으로 고객과 함께하고자 노력하는 에이전트가 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