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다니엘 헤니 참여

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익스체인지 LA에서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려

2018-11-08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익스체인지 LA에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과 함께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시상식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개최됐다.

다니엘 헤니, 라이언 고슬링, 존 크래신스키, 라미 말렉, 제이크 질렌할, 펠리시티 존스 등 글로벌 배우들 자리를 빛냈다.

1932년부터 500여 편이 넘는 영화에 등장하며 영화계와 긴밀하게 협력해온 스위스 워치메이커 해밀턴이 11월 4일(현지 기준), 익스체인지 LA (The Exchange LA)에서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Hamilton Behind the Camera Awards, BTCA)’을 개최하며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능한 영화 제작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다시 한번 영화 시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해밀턴이 로스앤젤레스의 최고급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Los Angeles Confidential)> 매거진과 함께하는 카메라 뒤에서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화 제작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상식인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비록 화면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카메라 뒤에서 영화 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부터 편집자, 기타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