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밤빵, 대체 누구야? 목선 굵고 깊은 보이스 가진 그는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복면가왕' 왕밤빵의 존재감이 폭발했다.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 첫출연부터 파죽지세 승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왕밤빵이 4일 첫 방어전까지 지키며 가왕 자리를 사수하자,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복면가왕'의 가왕에 오른 왕밤빵은 축음기의 도전을 받았다. 그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묵직한 저음으로 표를 얻었다. 패배해 복면을 벗게 된 축음기는 가수 천단비로 드러났다.

한편, 왕밤빵의 승리로 다시 한 번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일고 있다. UV 뮤지, 또는 김용진을 점치는 이들이 다수다. "뮤지라고 하기엔 목선이 너무 굵은데" "astr**** 뮤지씨는다른영상보니 새끼손가락 마이크잡는게독특하던데 이분은 안그런듯" "sw87**** 뮤지냐 김용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의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