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보험료로 최상의 보장을 전한다

‘보험료 다이어트 원조’가 전하는 합법적으로 보험료 줄이는 방법

2014-06-17     박상목 부장

노후보장, 질병에 대한 대비 등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보험료로 납부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내가 사용하게 될까?’라는 생각을 갖기 쉽다. 이러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보험금에 대한 과소비를 줄이고 보장과 혜택에는 효율을 높이는데 ING 박종현 FC가 함께한다.

박종현 FC에게 지난해에 많은 일이 있었다. 결혼을 하고 9월에 예쁜 아이가 태어나는 겹경사가 있었지만 부모님의 정년퇴직으로 그가 짊어져야할 부담이 더 커졌다. 3년가량 채권영업 업무를 하던 박 FC는 더 큰 시장으로 가서 가족들을 부양해야겠다는 생각에 ING 입사를 결정했다.

보험을 전파하는 설계사

보장과 저축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박 FC는 고객에게 어떤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지, 보험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전한다. 고객이 어렵고 힘들 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재정설계를 돕는 것이 그의 목표이자 그의 팀원들이 함께 전하는 보험의 가치이다.
“보험금 청구에도 소멸시효가 있다. 진단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다.”
죽마고우였던 친구가 2011년 암 판정을 받았다. 치료를 하면서 2년 정도 일을 하지 않고 지내던 친구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보험 분석을 부탁했다. 증권분석을 주 업무로 하던 때라 친구의 보험 증권을 모두 분석했고 암으로 입원했을 당시 청구하지 않은 보험 건에 대해 함께 보험사에 방문해 보험금을 받았던 적이 있다. 친구의 경우 소멸시효가 지났었지만 채권을 다루었던 그의 탁월한 경험을 통해 보험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될 수 있었다.
또 한 번은 고객이 보험 상담 중 한탄한 적이 있었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2년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는데 그때 차라리 아프지 않고 죽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는 것이다. 입원비, 치료비, 간병비 등 큰돈이 들어가 자식들에게 어쩔 수 없이 기대게 됐다는 고객은 “자녀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정말 힘들었다”며 건강할 때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만약 그 고객이 적절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면 경제적인 부담은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고객과의 상담 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보험, 만약의 사고에 미리 대비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을 주지 않는 보험을 컨설팅 하겠다고 다짐한 그다.

 

“보험료 다이어트 하세요.”
고객에게 완벽한 재무관리를 제안하기 위해 연구하는 그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당장의 이익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가지 불필요한 특약을 추가하고 보험료를 올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지만 박 FC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최소한의 보험료로 고객에게 최상의 보장을 전한다는 일념으로 보험 설계를 한다.

박 FC의 성공 원동력은 가족이다.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그는 고객이 겪을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시키는 실용적인 보험을 제공한다. 좋은 보험보다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는 박 FC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지난 2월에는 전국 누계건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1년 후에는 관리자로 고객들의 재정을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박 FC. 고객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고 부담 없이 다이어트 된 보험료로 고객의 재정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의 박 FC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