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OK저축은행, 홈 개막전 관중 '무료입장'
수원 시민들에게 즐거움 선사하고자 무료입장 이벤트 실시
2018-11-02 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여자농구 수원 OK저축은행 읏샷이 오는 5일 저녁 7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과 2018~2019시즌 홈 개막전에 관중들을 무료로 입장시킨다.
이번 홈 개막전은 OK저축은행이 수원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OK저축은행은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버팔로에서 제공하는 목배게,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 로아커 과자, 음료 등 다채롭게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경기장에서 많은 관중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무료입장을 결정했다”며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OK저축은행의 홈 개막전 경기는 SPOTV 2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