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TOSCANA’
이태리 디자인과 일본 웰니스 기술의 조화로 탄생한 ‘헬스케어 주얼리’ 열풍
2014-05-13 신현희 차장
제임스 알렌이 쓴 불후의 명작 ‘AS A MAN THINKETH’ 중에 ‘몸은 마음의 종’이라는 표현이 있다. 결국 인간의 몸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모든 인생사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이 글귀를 보면서 떠오른 사람이 바로 ‘TOSCANA’ 윤찬일 대표였다.
아시아나 기내 면세품 입점, 지난해 판매 1위
사람들이 토스카나에 열광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음이온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매체를 통해서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건강 관련 제품들은 솔직히 검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디자인도 그저 그렇다. 그래서 특히 아름다운 주얼리를 좋아하는 여성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토스카나의 경쟁력을 배가 시키는 결정적인 이유다.
토스카나는 토르말린과 순도 99.99%의 게르마늄 32의 혼합물과 함께 희토류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함으로써 양이온을 중성화할 뿐 아니라 고농도 치료의 힘을 제공하는 음이온을 1,800㎤이상 지속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착용과 동시에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음이온은 정신적인 안정뿐 아니라 면역시스템 강화, 심혈관의 건강 증진, 호흡기능 강화, 노화방지, 디톡스 등의 작용을 하고 있으며, 최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자연이 준 보약, 음이온’에 대해 평가한 것이 방영되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윤 대표는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팔찌를 하나 집어 음이온 측정기를 갖다 대었다. “토스카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정확한 수치를 눈으로 확인해야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2,150이 나왔다. 다른 팔찌로 측정해도 비슷한 수치였다.
그는 “우리 제품을 착용한 뒤부터 오십견이 없어지고 과음을 해도 다음날 개운하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또한 평소에 담이 많이 걸렸던 분들도 괜찮아지셨다고 하니 그저 뿌듯하다”라며 “제품에 건강을 담은 것은 기본이고, 디자인 또한 웬만한 주얼리 브랜드가 근접하지 못할 만큼의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 이는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일본의 웰니스 기술이 합쳐진 주얼리로 혁신적인 보석제품을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건강과 아름다움, 행운’의 3요소 갖춘 명품 주얼리
그가 토스카나를 만나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아니, 인연이라고 해야 하나. 윤찬일 대표는 사업의 실패로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도 식힐 겸 유학 중인 아들을 만나러 갔다. 우연히 골프를 하는 아들 동료들이 차고 있는 팔찌를 보게 되었는데, 그들은 이 팔찌를 ‘행운의 건강 팔찌’라 칭했다. 모양은 단연 주얼리, 기능은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는 건강 팔찌, 시합을 하면 우승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그들은 이 팔찌가 행운을 준다고 믿었다.
윤 대표는 토스카나 팔찌를 본 순간, 첫눈에 매료되었다. 건강기능은 직접해보지 않았으니 검증되지 않았다 해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모양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무작정 브랜드 창립자인 조지 워싱턴 회장을 찾아가, 자본은 없었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열정과 자신감을 피력했다. 조지 워싱턴은 루이까또즈를 세계시장에 알린 입지전적 인물로, 아시아 문화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 윤찬일 대표의 진정성이 통했는지, 조지 워싱턴 회장은 토스카나 한국시장을 그에게 맡겼다.
윤 대표는 “토스카나는 이미 검증된 음이온의 다양한 효능을 고농축하여 담고 있는 제품으로 운동선수뿐 아니라 오염된 환경, 스트레스 및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해 준다”라며 “또한 골프선수들은 우리 팔찌를 가리켜 ‘행운의 팔찌’라고 한다. 윤슬하 선수가 생에 첫 우승을 할 때도, 유소현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때도 우리 팔찌를 하고 있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토스카나가 건강과 아름다움, 행운을 함께 가져다주는 소중한 분신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문의 www.tosca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