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송탄역서희스타힐스’ 미8군주택과 임대협정업체 계약, 내년준공 회사보유분 잔여선착순 분양

2018-10-31     한소정 기자

‘평택 송탄역 서희스타힐스’가 인기리에 분양이 거의 완료되어 마지막 일반분양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평택 송탄역 서희스타힐스’는 평택시 신장동 331번지 일대에 지하1층~지상14층의 11개동, 총 527세대로 K55미군부대 인근으로 고덕국제도시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주차대수는 624대로 넉넉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 5위를 기록하는 서희건설에서 책임시공을 맡았다. 전용면적 66㎡, 84㎡로 중소형 평형위주로 송탄역 주변에는 제대로 된 아파트단지가 없어 첫번째로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로 높은 희소성을 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채광, 환기에 우수하며 세대별로 붙박이장,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로 조경시설을 마련했다.

홈오토메이션, 초고속정보통신망, 대기전력 차단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CCTV, 비상콜벨, 동체적외선 감지기 등 미군 렌탈하우스로도 손색이 없이 첨단 시스템을 갖추었다. 단지 내 소공원과 바로 옆 2만 7천여평의 국제평화공원이 인접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선사한다.

도보 5분 거리에 K55 주한 미군공기지로 가장 근접한 유일한 대단지로 임대수요 확보에 수월하며 미8군주택과 임대협정업체계약으로 세금, 대출, 공실 걱정 없이 임대소득까지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평택이연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일반산업단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신장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에 다양한 산업단지의 조성되어 있다.

고덕 국제신도시의 가장 맨 앞자리로 삼성, LG 등 대기업에서 대규모 투자로 인해 약 15만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로 인근에 신규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또한 고덕신도시는 5만 4천가구가 입주해 다양한 생활기반시설과 편의시설로 인프라를 갖춰 불편함이 없다.

오산과 평택 경계지역인 송탄역 부근으로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을 이용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1번 국도 등 서울, 평택, 오산으로 빠르게 접근가능하다.

평택시 인구는 2013년에 44만명에서 2018년 상반기까지 49만명으로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고덕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앞으로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평택송탄역서희스타힐스’는 고덕신도시 조성완료 시점과 비슷한 시기로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재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와 선착순 일부세대에 대해서는 1천만원 가전상품권도 중으로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2019년 입주예정인 ‘송탄역 서희스타힐스’의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상담사를 통해 상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