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제1과장 문둥북춤, 2018 고성오광대 기획공연 ‘만선(滿船)’ 프로그램

27일 백세공원,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

2018-10-28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박상윤 기자] 2018 고성오광대 기획공연 기획공연 ‘만선(滿船)’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제1과장 문둥북춤이 27일 고성읍 수남리 백세공원에서 펼쳐진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에서 공연되고 있다.

문둥광대가 굿거리장단에 등장하여 시종 팔목을 떨면서 소고를 기묘하게 어루며 슬픔과 흥분이 엇갈린 춤을 추는 특징이 있다.

한편 ‘제2회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는 고성군수산물축제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 수협, 관내업종별양식협의회 후원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