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욕심쟁이’ 컨설턴트
고객에게 맞춤옷처럼 꼭 맞는 재무컨설팅 제공
아무리 값비싸고 좋은 옷이라도 내게 맞지 않으면 불편하고 어색할 뿐이다. 맛있고 좋은 음식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탈이 나듯이 보험설계도 내게 꼭 맞는 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 ING 김재중 FC는 “수많은 옷 중에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골라 입듯이 여러 가지 보험 중에 자신에게 꼭 맞는 보장만 가지고 가면된다”며 실속 있는 보험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는 상담 시 저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반드시 보험을 먼저 권유합니다. 재무설계에서 있어서 보험은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이죠. 하지만 보험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고객의 보험 가입은 FC의 수익과 직결된다. 하지만 김재중 FC는 ‘보험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는 무조건적인 맹신으로 자신을 위해 고객에게 누를 끼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모습에 고객들은 신뢰를 보내주고 있다.
“한 번은 어머니 고객을 소개받아 상담해 드렸습니다. 매달 총 보험료 65만 원을 납부하고 계셨죠. 가지고 계신 증권을 분석해 ING 상품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니 월 25만 7,000원만 납부하고도 보장은 2배 가까이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납입금을 반 이상 줄이고 보장을 두 배로 늘려드리자 고객은 “고맙다”며 연신 눈물을 보였다. “제 손을 꼭 잡으시며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고객이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누군가가 눈물을 흘릴 만큼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후에 그 고객으로부터 20여 명의 고객을 소개받았습니다.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는 길이 곧 FC 자신을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죠.”
보험의 니즈 많은 사람에게 전할 터
현재 천안위성지점 FC로서 입사 이후 꾸준히 3W를 이어가고 있는 김 FC. 그는 입사 전부터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강했다.
“어릴 적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오가다 보니 보험의 필요성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건강이 곧 재산’이라는 말처럼 건강을 잃으면 삶의 많은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안전장치가 바로 보험입니다. 보험의 니즈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FC에 도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먼저 ING에 입사해 승승장구하는 형의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아 입사를 결심했다. 아직 1년차 신입 FC인 그에게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는 형이 많은 조언과 충고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FC는 자율성이 보장되는 직업인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입사 이후 3W를 꾸준히 이어가며 활동량을 늘릴 수 있었던 것도 철저한 자기관리가 바탕이 됐기 때문입니다.”
나태해지지 않고자 스스로를 독려하며 노력해온 결과 고객을 내편으로 만드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갖게 됐다.
고객을 만나기 전 항상 심호흡을 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자’고 다짐하는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해 하루를 준비하는 것은 이제 습관이 됐다. 고객에게 자신 있게 상품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재무설계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FC의 능력과 역량을 키우는 것도 기본.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 업데이트되는 금융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금융인으로서 높은 도덕성을 쌓고 스스로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되는 재무설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공부해야 합니다. 단순한 세일즈맨이 아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컨설턴트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선의의 경쟁으로 성장하는 FC
무한경쟁시대인 오늘날, FC들의 세계도 예외가 아니다. FC들은 서로를 선의의 경쟁자로 여기고 자극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함께하고 있다. 이에 ING는 일 잘하는 FC들에게 시상식과 해외여행 등 확실한 특혜를 제공해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ING 시스템은 FC들이 최선을 다해 부지점장, 지점장, 본부장까지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 FC는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해 회사에서 주어진 모든 시책을 달성하고 훗날 부지점장으로서 팀을 이끌 수 있도록 자신의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부지점장을 꿈꾸며 현재 후배 FC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이며 타인에게 신뢰받는 삶을 살아왔다면 FC에 지원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후배 FC들에게 ING만의 자기관리방법과 영업적 스킬을 트레이닝 시켜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력할 것입니다.”
“고객·가족과 함께 성공하고 싶다”
흔히 수능을 빗대어 ‘사당오락’이라고 말한다. 네 시간 잠을 자고 공부하면 합격하고 다섯 시간 잠을 자고 공부하면 떨어진다는 말처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는 남들만큼 노력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김 FC는 자신이 품은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절제하고 자기를 관리하며 더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결코 혼자만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저 만의 성공이 아니라 제 가족, 제 고객, 제 사람들과 함께하는 성공을 꿈꿉니다. 영업의 특성상 한 시도 안주하지 않고 달리다보면 힘든 순간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고, 저를 믿어준 고객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슬럼프를 발판 삼아 도약하면 더욱 높이 뛸 수 있습니다.”
때때로 찾아오는 슬럼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두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김 FC는 욕심쟁이다. 그의 선한 욕심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