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발묶인 국민위해 특별기 투입,대피지원 등 대응 환영

2018-10-27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최대풍속 시속 290㎞의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슈퍼태풍 ‘위투’가 지난 25일 북마리아나 제도를 휩쓸어 사이판 공항이 폐쇄되자 우리정부가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출하기 위한 군 수송기 파견 조치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논평을 통해 해외에서 천재지변 등 대형 재난으로 발이 묶인 국민 안전보호를 위해 정부의 대피지원 등 대응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