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광업 월화는 백일의 낭군님 병조판서, 수목은 흉부외과 과장!!
배우 손광업 월,화,수,목 안방극장 책임 져~!
2018-10-26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배우 손광업이 월,화,수,목 안방극장을 책임 지고 있다.
TVN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조선시대 최고의 권력자 김차언(조성하 분)의 심복이자 행동대장 장문석 역을 맡았다. 김차언의 곁에서 그를 위해 어떠한 악행도 서슴치 않는 충성스러운 인물로 수준급 무예를 겸비했다. 손광업은 조성하의 악역연기에 시너지를 더하며 극의 몰입을 돕고 있다.
SBS수목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는 태산병원 흉부외과의 젠틀맨이자 교수인 손재명 역을 맡았다. 손재명은 명에욕도 권력욕도 크게 없는지라 묵묵히 본인의 할 일만 하고 지내다 보니 양반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배역이다.
이에 킹스톤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백일의 낭군님 장문석은 악역,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들 손재명은 선한 역할로 시청하는 대중들에게 배우 손광업의 다른매력이 닿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