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아 고객의 행복을 준비하는 사람

종합 재무 설계, 재테크 플랜, 은퇴 플랜 등 CEO 자산 운용

2014-05-09     박상목 부장

모든 사람이 같은 혜택과 보장을 받을 수는 없다. 생활 습관과 수입, 목적에 따른 다른 보험과 보장이 있어야 재무 설계의 본질을 살리고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고객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고객의 건강과 미래를 설계하는 컨설턴트로 변신한 메트라이프 박다해 FSR은 고객들에게 항상 만족을 주고 도움이 되는 재무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전 세계 6만 1,000개 이상의 기업에 근로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랜 자산운용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퇴직 연금 전문 기업으로 이곳에서 박 FSR은 고객의 노후에 도움을 주고 만족스러운 수익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꿈꾸고 있다.
그녀는 종합 재무 설계, 재테크 플랜, 은퇴 플랜 등 법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CEO 플랜과 가업승계 플랜, 법인자금 운영 플랜 등을 주로 설계한다.
CEO 플랜이란 근로소득 세율이 높은 CEO에게 근로소득 인상 대신 은행이나 보험사에게 자금을 적립해 퇴직자산을 형성하고 퇴직 시 낮은 세율로 퇴직금을 수령하는 것이다. 이는 절세와 퇴직자산을 동시에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을 경영하다보면 자금사정이 좋을 때도 있고 좋지 않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또 많은 퇴직금을 한 번에 준비하려면 누구든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우수고객이 설계사로
박 FSR은 메트라이프 우수고객이었다. 메이크업을 전공한 그녀는 미용계열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당시 함께 근무하던 동료 교사를 통해 재무 설계를 받고 있었다.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그의 제안에 보장과 저축을 시작하면서 재테크와 경제 전반의 흐름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고객이 되고 2년 쯤 지났을 때 보험 설계사였던 동료는 매니저가 됐고 박 FSR은 입사제안을 받게 됐다. 첫 아이 출산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었고 딸이 7개월에 들었을 때였는데 설계사로의 비전보다는 ‘경제력 있는 엄마가 딸을 더 잘 키울 수 있다’는 말이 그녀를 움직여 입사하게 됐다. 그렇게 2009년 8월, 미용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근무하면서 고객의 외향적인 아름다움을 꾸며주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고객의 건강과 노후를 설계하는 보험세일즈를 시작하게 됐다.
박 FSR은 고객의 가정과 개인의 재정안정을 위한 플랜을 제안하고 그것을 실행하도록 돕는다. 그녀는 9월 첫 워킹 때부터 일주일에 3건씩 계약을 체결하는 3W를 153주째 진행했고 둘째를 임신했을 때도 출산휴가 3개월 이후부터 계속해서 이어갔다. 현재는 아너스클럽 3급, 다음 분기에는 아너스클럽 4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녀다.
두 가지 일을 하면서 일주일에 3건씩 계약을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첫 워킹 첫 주부터 3W를 진행하는 스타를 성취한 덕분에 매주 다른 도전과 성취감으로 자연스럽게 MDRT나 커리어 패스가 가능했다는 것이 박 FSR의 설명이다.

고객을 내 가족처럼
그녀는 여느 FSR처럼 고객의 삶과 함께하고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제력 있는 엄마를 꿈꾸던 그녀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 고객을 내 가족처럼 대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한 것이다.
“고등학교에 근무하던 시절 첫 담임을 맡았던 학생이 어느덧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 첫 제자의 가정에 모든 보장과 저축, 자녀 교육자금, 은퇴자금까지 종합 설계한 것은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다. 교복을 입은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사제지간에서 이제는 함께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그 꿈과 목표를 나누며 제자의 인생에 나침반 역할을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또 한 번은 친한 친구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꼼꼼하게 설계한 보장 덕에 친구는 부족하지 않을 만큼 진단금을 받게 됐고 친구이자 나를 믿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에 보험설계사 일의 가치를 느끼기도 했다.
그녀는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사람이기보다는 고객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고객이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다
지금 박 FSR은 가족, 친구, 동료나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전하며 갑작스러운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친구, 가족 같은 FSR이 되겠다는 것이 그녀의 목표이기 때문에 자기계발에도 힘쓴다.
“전문적인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무엇이든 정확하게 습득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험의 가치 전달에도 쉬지 않는다.”

고객이 정신적,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 FSR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과 설계사의 관계가 아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관계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서두르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관계는 고객들과 자연스러운 계약으로 이뤄진다.
그녀의 컨설팅은 주로 보험증권, 보장분석을 통한 소득대비 적절한 보장자산을 마련해 고객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에 맞는 저축을 제안한다. 또 꼬리표를 달아줘 목표한 기간을 채워 목적자금을 달성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다양한 업종의 법인 기업체에게 많은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FSR로 거듭나고 싶다는 박 FSR. 세무·세법에 의한 소득세, 법인세, 절세방안 컨설팅에 주력하는 금융전문인이자 재무설계사인 그녀가 금융전문가로 고객의 미래를 설계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성공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