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다채로운 맛의 레드 와인 프로모션 ‘레드 팔레트’ 선봬

2018-10-24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레드 와인 프로모션인 ‘레드 팔레트(Red Palette)’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루프톱 바인 ‘더 소셜 21(The Social 21)’과 20층 라운지 바인 ‘고메바(Gourmet Bar)’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레드 와인 1보틀과 치즈 플래터 혹은 바비큐 플래터 구성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레드 팔레트 프로모션은 호주 쿠나와라 지역의 역사가 있는 와인 너리인 ‘펜리 에스테이트(Penley Estate)’에서 제조한 ‘톨머 까베르네 쇼비뇽(Tolmer Cabernet Sauvignon)’과 ‘하이랜드 쉬라즈(Hyland Shiraz)’를 주제로 선보인다.

톨머 까베르네 쇼비뇽(Tolmer Cabernet Sauvignon)은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탄닌과 블랙 올리브 및 시가 박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이며, 하이랜드 쉬라즈(Hyland Shiraz)는 풍부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블랙 페퍼의 스파이시한 느낌이 잘 표현된 와인이다. 또한, 이 두 와인의 레이블에는 런던에 기반을 둔 일러스트 작가인 ‘헬레나 페레즈 가르시아(Helena Perez Garcia)’의 작품이 새겨져 있어 보다 즐거운 와인 테이스팅이 가능하다.

해당 레드 팔레트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와인과 치즈 플래터 세트 구성은 7만 5,000원, 와인과 바비큐 플래터 세트 구성은 9만 9,000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