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미래를 설계하는 ‘드림어드바이저’

능력만큼 대우 받는 곳, 고객에게 도움 되는 FC 될터

2014-04-09     박상목 부장

우리의 삶은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경제적 위험, 사고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요즘 갑작스러운 병이나 사고, 재산의 피해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고 경제적인 손실에 대해 보상받는 보험제도는 없어서는 안 될 정도다. ING생명 조승암 FC는 개인의 욕심만을 채우는 것이 아닌 고객의 마음을 얻는 진정성 있는 컨설팅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증권회사에 다니던 조승암 FC는 굳은 일과 계속되는 야근에도 맡은 일을 끝까지 이루겠다는 근성으로 열심히 일했다. 그러다 문득 ‘일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치 닭장 속에 갇혀있는 닭이 아닌 자신의 날개를 펼치며 자유롭게 나는 독수리처럼 자신의 능력을 무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ING생명 입사를 결정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6만km

재무설계사로 일하는 조 FC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많은 보장과 노후설계, 목적자금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드림어드바이저’다.
한번은 저축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 연금보험 상품을 추천해 그 상품에 가입시켰다. 재테크 1순위인 보장성 보험도 설명하면서 가입을 권유했지만 탐탁지 않아 했다. 그러던 중 연금에도 특약(TLP)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연금에 특약을 추가해 청약에 가입하도록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청약에 가입하자마자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특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는 화재, 도난, 자동차 사고, 각종 병 등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보험은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장해주는 안전장치다. 불확실성에 대비해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다. 조 FC는 “위험의 상황에서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보험컨설턴트는 대개 이직률이 높아 처음 보험을 가입했던 컨설턴트가 오랜 기간 함께하는 것이 드물다. 조 FC는 높은 실적에 치우치기 보다는 고객과 함께 롱런하는 컨설턴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보험사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롱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동기부여 즉 모티베이트가 형성되어야 일을 해낼 수 있는 것 같다.”
하루살이는 고작 1주일을 살기 위해 2년 동안 유충으로 지내고 생을 마친다. 조 FC는 하루살이처럼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으로 생각하면서 일한다. 연속 52주째 3W(일주일 3건 계약)도 성공시키고 있다.
“하루살이처럼 매주 3W를 하고 그 한주를 마감한다고 생각한다. 즉 52번째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월요일이 되면 다시 성충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일요일까지 고객을 만난다.”
수원에서 청주의 직지지점까지 출근하는 조 FC는 주로 자영사업가, 직장인 등 100명의 고객을 관리한다. 1년 동안 6만km를 주행할 정도로 쉼 없이 고객과 만나면서 조 FC는 성공이라는 두 글자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은퇴 후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FC

조 FC는 종합적 보험관리자 자격을 갖추고 변액포험판매와 밀착관리하기 위해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자격증과 펀드투자 상담사, 종합자산관리사(IFP) 개인재무설계사(AFPK) 등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전문지식을 공부하는 것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아직 입사 1년차이지만 그는 짧은 시간동안 보험설계와 관련된 5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해 고객에게 맞는 보험·금융 정보를 전달하고 각자 고객의 목표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목적에 맞는 금융·보험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는 그다.
“소득은 크게 실현소득과 비실현소득으로 나뉜다. 실현소득의 대표적인 두 가지가 근로소득, 사업소득이며 비실현소득에는 연금소득, 이자소득, 임대소득, 배당소득 등이 있다. 실현소득은 말 그대로 직접 움직여 노력에 의해서 얻는 소득으로 활성소득이며 비실현소득은 자본에 의해 그것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부를 증가시키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실현소득 없이 단기적인 현금성 자산은 평생 일을 해야 한다.”
은퇴 후까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비실현소득을 잘 활용해야한다고 말하는 조 FC는 “은퇴 후 까지도 그전의 월급과 같은 금액이 들어온다는 것이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라고 전했다.
실현소득에서 비실현소득으로 이체를 하는 도중에 중대한 질병이나 암, 심각한 사고나 큰 수술을 하게 된다면 중장기 적으로 실현소득은 상실하게 된다. 이러한 외부적인 충격을 대비해 가장 간편하고 저렴하게 비실현소득을 창출해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보장성 보험이라는 것이다.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지금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다른 공적 연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실질적이고 효과 있는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데 조 FC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보장을 제안한다.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한다

ING는 능력만큼 대우 받는다. 역량에 따라 팀장, 지점장, 상무, 전무, 대표이사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이 조 FC가 ING를 선택한 이유다.
FC는 전문 재정설계사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된 미래를 설계하고 도와주는 직업이다. 재무능력과 지식,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에 따라 정년 없이 일할 수 있고 스스로의 동기부여를 통해 성장하는 크기도 달라질 수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찾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조 FC는 올해 안에 부지점장으로 승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