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컨설턴트로 고객 곁을 지킬 것
21년을 하루같이 고객 섬기는 마음, 이것이 롱런의 비결
보험인으로서 21년을 살아왔다는 것은 그녀의 삶이 참으로 특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세월 속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애틋한 사연들, 함께 웃고 울었던 시간들… 형언할 수 없을 만큼의 희로애락이 그녀의 가슴 속에 오롯이 남아 있을 것이다. 이 세월이 오늘날 메트라이프 김영숙 FSR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녀는 “평생 고객과 함께한다는 생각을 갖고 최장수 컨설턴트로 남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객중심의 사고, 그 속에서 꿈과 비전 찾기
서로가 서로를 너무 닮아 그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들이 있다. 하늘색의 바다와 바다색의 하늘, 밤하늘의 비행기와 별, 거짓말과 농담 등… 그리고 메트라이프와 김영숙 FSR이 그렇다. 유난히 이직률이 높은 직종에서 21년 동안, 그것도 메트라이프와 동고동락한 그녀의 삶, 오랜 세월을 함께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녹아들었다.
김영숙 FSR은 “지난 1993년 2월 즈음으로 기억된다. 집안에 어려운 일들이 겹쳐 경제상황이 바닥을 칠 때 메트라이프에 입사했다”라며 “막막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탄탄한 기업의 프로세스와 교육이 보험인의 자긍심과 희망을 제시해주었고, 정직과 진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한분 한분의 마음을 열수 있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그녀는 스스로 FSR이라는 직업에 대해 높은 가치를 매기고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보험영업인이 존재하지만 그 가치는 자신이 매겨간다고 생각하기에 진정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금융환경의 변화와 다양화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하루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마인드다.
김영숙 FSR의 가장 큰 경쟁력은 고객중심의 사고이다. 그 속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는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자 메트라이프에서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김영숙 FSR은 “고객의 성향이나 영향력에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높고 낮음이 없어야 한다”라며 “당장에 나의 고객이 아닐지라도 정보의 부재로 자금을 손실하는 고객을 보면 그들에게 맞는 재무상담을 해줘야 직성이 풀린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재무컨설턴트로서의 당연한 책임감이라는 김영숙 FSR의 메시지가 그녀의 롱런비결을 대변하는 듯했다.
고객의 재무 리스크 최소화에 주력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 100세로 향하는 지금, 미래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과연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원만한 인간관계, 행복한 가정, 몸과 마음의 건강… 이 모든 것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생 2막을 누리기 위한 은퇴자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자금에 대한 설계는 바로 지금 이루어져야 한다.
김영숙 FSR은 21년 동안 개인을 위한 보장자산 및 맞춤형 은퇴자금을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그녀는 “요즘은 금융관련 상품들이 너무 다양해 고객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설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자산가를 위한 상속 증여, 절세플랜 가업승계 등을 돕는 재무설계 전문 컨설턴트 역할을 함으로써 고객들의 재무 리스크를 최소화시키고 있다”라며 열심히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번 돈이 부지불식간에 사라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영숙 FSR이 한결같이 당당한 모습으로 고객을 대할 수 있는 것은 매순간 진정성으로 다가섰고, 항상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 것이 주효했다. 그러다보니 언제 어디서나 인연의 끈이 이어졌고, 그녀의 보람은 늘 배가 되었다.
“딸아이 턱교정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 보호자로 만났는데, 지금은 담당 재무설계사와 고객의 관계가 된 의사분이 계시다. 몇 번의 대화 끝에 나의 전문성을 믿고 고객님의 재정주치의로 맡겨주셨는데, 이런 고객이 늘어날 때마다 보람과 긍지가 느껴진다.”
고객과 가족 그리고 함께하는 동료들 덕분에 롱런 가능
21년 동안 메트라이프를 지켜온 FSR. 그녀에게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을 듯하다.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그녀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김영숙 FSR은 여성 특유의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재무설계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초심으로 일하고 있기에 후배 FSR의 귀감으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객과 가족 동료들 덕분”이라는 말로 일축했다. 항상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고객들과 묵묵히 응원하며 지켜봐 준 가족과 동료들, 일하는 엄마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늘 자랑스럽다고 말해 주는 사랑하는 두 딸이 있었기에 오늘날까지 일할 수 있었고, 사업의 성공과 인생의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메트라이프 최장수 에이전트가 되어 봉사하며 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법인기업, CEO, 임원 등을 위한 법무, 세무, 회계 등 각 분야에 대한 재무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시스템을 구축해 VIP시장에 주력할 것이다”라며 “더불어 내 일에 대한 신념과 자긍심을 잃지 않고 항상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보험만큼 가치 있는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마음을 가진 김영숙 FSR, 그래서 그녀는 지난 93년부터 지금까지 메트라이프를 지키고 있다. 행여 20년 전 나의 고객이었던 분이 사고로 보험이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김영숙 FSR의 고객이 든든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메트라이프의 보험보장과 함께 인생의 든든한 조력자 ‘김영숙’을 함께 얻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