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컨설팅을 위한 전문가들이 포진한 ‘3PS팀’

팀 성장의 원동력은 선배의 Knowhow를 공유하는 것

2014-04-07     박상목 부장

어떻게 설명해야 이들의 능력을 한 장의 종이에 다 담을 수 있을까. 잠시 고민이 되었다. 이곳은 ‘메트라이프라는 글로벌 기업 안에 속한 또 다른 작은 기업’이라고 할 정도로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끌어주는 리더의 노련함과 함께 매니저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함으로써 천군만마 부럽지 않다는 ‘3PS'팀. 이들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3PS팀(Priceless Planning for People & Success)은 주로 법인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보험뿐 아니라 법인세무 관련 사항, CEO에게 필요한 금융정보 전달, CEO의 노후계획, 상속 컨설팅 등 기업경영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 이영화 대표FSR을 구심점으로 보험금융컨설팅의 새 모델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단지 최고의 사람들이 모여 전문가 그룹이 탄생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매 순간에 충실하며 노력으로 한 걸음 씩 성장해 가고 있다. 3PS팀이 그리는 거시적인 밑그림에 반석이 되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 명실공히 우리나라 법인컨설팅을 대표하는 최강팀이 구성된 것이다.
3PS팀이 이렇듯 성장가도를 달려온 것은 진정성과 창조적 사고가 주효했다.
특히 선배들의 금과옥조 같은 업무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수해 줌으로써 후배들이 간접경험에 의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은 3PS팀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그들이 서로 멘토와 멘티가 되어 후배는 전문컨설턴트로 성장하고 선배는 초심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서비스 관련 기업과 제휴해 고객에게 필요한 건강검진, 자동차 구입정보, 여행정보 등에 대한 할인혜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단 보험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은 일상 속에서 문득 3PS팀을 떠올리곤 한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자라는 3PS팀
3PS팀의 뿌리가 이영화 대표FSR이라면 굵은 줄기는 백태봉 FM이다. 그리고 각 팀원들은 풍성히 맺힌 열매이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험인으로 살아온 이영화 대표FSR, 그녀는 고객들의 삶과 어우러지며 그들의 자서전을 집필한다는 마음으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 그런 그녀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백태봉 FM을 만났고, 그의 유능하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가 좋아 한 가족이 되었다. 백 FM은 “이영화 대표FSR님은 백짓장 같던 내게 컨설턴트로서의 긍정적 태도와 올바른 영업 마인드, 성공의 비결 등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 멘토이다. 그 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내가 존재한다. 감사함에 보답하는 방법은 내가 그랬듯 많은 FSR님들에게 올곧은 정보와 마인드를 전달해 메트라이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백 FM은 우수한 인력자원의 확보, 팀 매니지먼트 그리고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있다.
‘3PS팀’이라는 나무가 자라서 고객들에게 아름드리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성공전략을 나누는 팀’이기에 가능했다. 보통 보험영업이라 하면 자신의 실적을 위해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아니 돌아볼 틈 없이 일해야 성공한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3PS팀’은 모든 것은 나누어야 더 커진다는 이영화 대표FSR의 마인드에 따라 성공전략까지도 가감 없이 나누고 있다. 이들이 빠른 시간에 훌쩍 성장한 비결이다.
이영화 대표FSR은 “우리의 가장 큰 전략을 공개했지만 이는 마음을 열지 않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전문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기본이고, 성공과 실패담을 나눔으로써 자신만의 간접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것이 성공과 발전의 지름길을 만들어 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에서는 서울대 은퇴설계 과정, MFP 과정(재무설계 전문과 가정)등을 통하여 전문성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있으며, 이런 전문성 및 방법론에 대해 선배들이 친절하게 이끌어 준다. 모든 보험인의 비전은 결국 공헌에 따른 보상이다. 메트라이프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혼자서 공헌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내부적으로는 선배들의 간접경험을, 외부적으로는 각종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 자기계발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메트라이프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3PS팀’에서는 이렇듯 탄탄한 기업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2014년 팀원 전원 MDRT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팀원 각자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탄탄한 조직이 만들어 져야 한다. 또한 3PS팀과 팀원들의 고객이 함께 만들어 낼 수 있는 혜택과 장점을 구체화 해, 보다 많은 영역에 대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이영화 대표FSR과 백태봉 FM이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는 3PS팀은 넓은 시야를 바라보며 먼 미래를 향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