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서 4.5톤 화물차 전복...차량 파손
2018-10-12 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12일 오전 10시 51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4.5톤 화물차가 인도쪽으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화물차 앞부분에 있는 유리창이 통째로 떨어지는 등 일부분이 심하게 파손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에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더불어 피해 규모를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