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트컴/윤병안 대표
2006-09-25 글/ 이현지 기자
노련함, 도전정신, 무한한 창의력이 바로 성공 비결
건설사간의 아파트 브랜드화 각축은 광고전쟁으로 이어지며 곧 그 건설사와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다. 그러나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광고들 중 실제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절묘한 타이밍과 앞서가는 기획력으로 그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기업인 (주)아트컴(윤병안 대표)은 화려한 치장 없이도 소비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를 제작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주)아트컴은 회사 설립 이래 삼성물산 건설부문 및 삼성중공업 건설부문, 포스코건설, 벽산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수많은 건설 관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 파트너로서 잘 알려진 회사이다. 최근에는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 신동아건설, 신세계건설, 한화건설, GS건설 등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설득력 있는 크리에이티브와 힘 있는 마케팅전략으로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매출 상승을 견인해온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일조하고 있다.
생생한 아이디어로 파워브랜드 지향
1999년 12월 1일 법인으로 전환하여 경영의 합리화, 효율적인 업무수행으로 보다 나은 품질의 광고제작과 광고주에게 더욱 굳건한 신뢰를 드리는 파트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아트컴. 국내 굴지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택사업에 뛰어들 때부터 함께 참여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광고주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광고, 소비자의 행동을 즉각 유발할 수 있는 힘 있는 광고를 기획·제작하는 명문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아트컴의 전문성은 오랜 시간 축적된 업무경험과 노하우로부터 비롯되었다. 지역 상권의 변동현황 및 분석, 부동산 개발 컨셉 설정에서 마케팅의 전개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까지 경험이 뒷받침 된 특유의 전문성으로 부동산사업과 관련한 기업의 프로젝트에 최선의 방향을 제시해 진정한 파워를 발휘한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 아트컴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광고 전문기업으로 거듭남은 물론 시장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 제작에 그 열정을 계속 쏟아 붇고 있다.
윤병안 대표는 “새로운 소비세대의 출현으로 야기되는 마케팅 변수에 따라 4대 매체 광고이외에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툴이 필요하다. 아트컴은 분명한 마케팅 목적 아래 총체적인 마케팅전략을 수립, 판매촉진을 위한 최선의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밝히며 향후 아트컴이 나아갈 정책에 관한 계획을 내비쳤다.
선진광고기법 도입한 광고계의 리더
아트컴은 日本 東急不動産珠式會社 LIVABLE전시관, 大京不動産 ELZA전시관, 大成建設 Pal-Z전시관과 같은 건설회사 소속의 상설전시관을 수시 방문하여 일본 주거공간의 최근 마감재 동향과 홍보물 제작 경향을 분석, 업무에 반영하고 있으며 상설 전시관 디스플레이팀과 연계하여 일본 현지의 앞선 기술을 들여오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밖에도 日本 廣告代行社인 ROOM2社, EPOCA社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일본 광고동향 및 광고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스튜디오인 ART PLAZA1000을 방문하여 최신 촬영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광고 분야 외에도 일본의 초고층 주상복합의 분양 성공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심층연구, 이를 국내 실정에 맞도록 수정·보완하는 벤치마킹 과정을 통해 광고·홍보전략 뿐만 아니라 최선의 마케팅 전략도 함께 제시하는 등 선진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가가 함께하는 최상의 파트너십
(주)아트컴은 보다 앞선 광고마인드의 실현을 위해 20여년의 실무경력을 갖춘 윤대표를 비롯하여 각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제작진이 힘을 합쳐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트컴이 다른 광고회사가 모방할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품격의 독창적인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배경은 국내 최고의 광고회사에 재직하며 국내 유수의 성공적인 광고를 탄생시킨 윤 대표를 비롯한 광고계의 소문난 인재들이 두루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건설업계의 전문경영인을 새로 영입하여 보다 깊이 있는 광고제작을 통한 광고 전문회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중과의 호흡, 공감을 통해 기업의 목적을 완성하는 이벤트 부문, 기업의 이미지를 수립하고 가치를 제고시키는 CI부문, PR 등 다양한 Sales Promotion으로 최고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는 윤 대표의 전략처럼 아트컴은 보기에만 좋은 광고가 아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광고, 기억에 남는 단하나의 파워브랜드 광고를 지향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이 어우러져 건설사와의 최상의 기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 건설광고를 분양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소비자 기대 이상의 내재가치와 미래가치가 존재하는 공간이자 지역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크리에이티브 창출로 브랜드 이미지와 품격을 한 단계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아트컴 윤병안 대표 인터뷰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아이디어로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최상의 파트너’
때로는 평범함과 상식을 거부하는 독특한 크리에이티브, 하지만 그 안에는 시장의 맥박이 느껴지고 고객의 구매심리가 명확하게 자리 잡아 “아, 이것이구나”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근거 있는 기획으로부터 비롯된 이유 있는 크리에이티브, 돈 되는 광고가 탄생하는 곳, ‘아트컴’이 바로 그 곳이다.
▲급변하고 있는 광고 시장의 동향과 이에 맞선 아트컴의 대응에 대해
앞으로 국내 광고는 PDP,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기술력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유럽 PDP TV나 초대형 멀티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광고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정적인 기존의 인쇄 광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대안으로서 생동감 있는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이용하여 대형 디스플레이에 광고하는 최근의 추세는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실시간 광고 매체로써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경쟁 시장에서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수행하는 툴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는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인 IT강국이자 PDP, LCD 등 대형 평판 디스플레이 제품도 세계 최고의 기술과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지 않은가?
이와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아트컴은 네트워크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실시간 광고, 이용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광고기법의 기술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 기술은 개발을 마무리하고 현재 일본에서 시험운용중인데 일본 전시회에 참가하여 현지 업체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았으며 국내 TV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하여 부동산 광고를 내보낸다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즉 도우미도 없이 소비자가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접근과 홍보가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의 감성에 쉽고 빠르게 각인되는 디지털 시스템으로서 이와 때맞춰 최근 감성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캐릭터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광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신규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감성에 쉽게 어필할 수 있는데다 그 활용이 무궁무진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와의 친근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이 광고에 캐릭터를 적극 도입하려는 것과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특히 신뢰를 강조하는 금융이나 젊은 소비층이 주요 타깃인 정보통신 업종에서 이 같은 사례가 증가, 새로운 광고 트렌드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