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골프 뉴스

2014-03-10     공동취재단

캘러웨이골프, 강력해진 비거리 2014 X2HOT 시리즈 출시

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XHOT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비거리 성능이 강화된 ‘X2HOT시리즈’를 출시했다. 비거리의 핵심이었던 스피드프레임페이스 기술이 한층 더 개선되어 전작을 뛰어넘는 비거리를 보장한다.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기술로 명명된 이 기술은 고강도 단조 페이스의 두께를 더 얇고 넓게 제작해 스윗 스팟을 최대화하고 반발력을 더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 X2HOT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모든 제품에 적용됐다.
X2HOT 하이브리드는 고강도 단조 페이스를 적용하여 전작보다 약 22% 높아진 반발력으로 공이 스윗 스팟을 벗어나 맞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J 골프 스페셜> ‘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新 성장 동력 골프산업’ 방송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골프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골프의 현실은 여전히 귀족 스포츠라는 낡고 오래된 고정관념에 둘러싸여 이를 활성화시키고 대중화시키려는 법적 제도는 미비하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월18일 ‘<J골프 스페셜> 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新 성장 동력 골프산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골프산업이 직면한 현실을 내다보고 골프를 신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첨단 IT 기술과 골프를 접목시켜 더 정확하고 현실적인 골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것이다. 과학적인 기술은 획기적인 레슨을 가능케 하고 사람들의 플레이를 정교하게 파악해 실제처럼 동일하게 재연한다. <J골프 스페셜>을 통해 창조경제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꼽힌 시뮬레이션 골프처럼 국가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골프 산업 육성방안을 엿볼 수 있다.

 

 


‘2014 코리안 윈터투어 J골프 시리즈’ 2차 대회, 프라야드 막생 우승

아시안 투어 8승을 비롯해 통산 16승을 기록 중인 태국의 베테랑 ‘프리야드 막생’이 2월 5~7일 태국 캥크리찬 국립공원 내 캥크리찬 C.C밸리, 마운틴 코스(파72, 7,190야드)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원터투어 J골프 시리즈 2차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 시즌 KLPGA 코리안 투어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프리야드 막생은 선두 김준겸(31)과 박정호(29)에 1타 뒤진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았다. 대회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본선에 오른 60명 중 유일한 외국인으로 한국 선수들과 힘겨운 사투 끝에 우승을 차지,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태국 골프스타 ‘포나농 파트룸’이 퍼팅의 달인이 된 이유

태국의 떠오르는 골프스타 포나농 파트룸(25,볼빅)이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라이브레슨 70’에 특별출연해 자신의 퍼팅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팅 순위 9위를 차지한 포나농 파트룸은 “연습도 실전으로 생각하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며 “주로 100개의 공을 가지고 연습하는데, 100개의 공이 홀에 다 들어갈 때까지 퍼팅 연습을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성공하지 못하면 될 때까지 계속 연습한다”는 말로 골프에 대한 열정과 집념을 보여줬다. 9살에 골프를 시작해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포나농 파트룸은 2월5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스윙 방법과 골프철학 등을 공개했다.

 

 


대한골프협회 ‘2014 골프레프리스쿨’ 개최

대한골프협회(KGA)가 전문 골프 레프리(경기위원) 양성을 위해 2일간(2월19~20일) 개최한 ‘2014 골프레프리스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교육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각급 연맹체(초·중·고, 대학·실업)와 16개 시·도협회 및 골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 위원으로 올해에는 총 117명의 레프리가 참여했다. 교육 1일차에는 골프규칙에 대한 기조설명, 재정방법을 특화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티잉 그라운드, 워터 해저드, 퍼팅 그린 등 3파트로 나뉜 현장실습과 골프 규칙에 대한 평가시험이 진행됐다. 6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수강생에게는 한국골프협회 명의의 ‘골프 레프리 합격증’이 수여되는데, 지난 8년간 95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드라이버 역사 뒤흔든 빅버사(BIG BERTHA) 이기적 비거리로 돌아와

캘러웨이골프는 혁신적인 무게 중심 조절 기능으로 드라이버 역사를 다시 쓸 새로운 빅버사 시리즈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무게중심 조절기능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약 양쪽 끝의 무게가 다른 12g의 그래비티 코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헤드 중앙에 삽입하는 그래비티 코어로 무게 중심의 높이를 변경하여 별도의 탄도와 런칭 컨디션의 변화 없이 스핀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빅버사 드라이버’는 티타늄보다 가볍지만 더욱 강한 혁신소재 ‘포지드 컴포지트’로 크라운을 만들어 여유무게를 최대로 확보했고, 그 여유 무게를 활용하여 APW을 구현한다.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트를 슬라이딩 바를 따라 움직이는 것만으로 골퍼가 원하는 7가지의 다양한 구질을 조절할 수 있다.

 

 


‘더 멀리, 더 똑바로, 더 부드럽게’ 스윙스피드에 최적화된 X2HOT 골프볼

캘러웨이골프는 스윙스피드에 최적화시켜 개발된 X2HOT 시리즈 골프볼 2종을 출시한다.
X2HOT 골프볼은 일반적인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90mph 이하)를 위해 탄생된 제품으로 이와 같은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들의 탄도는 대체적으로 높고 볼 스피드는 빠르지 않은 편이다. 현존하는 3피스 골프볼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지고 있어 타구감을 중요시 하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X2HOT+ 골프볼은 비교적 빠른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90mph 이상)를 위해 탄생된 제품이다. 90mph이상의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의 탄도는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볼 스피드로 빠른 편이다.
이들이 보다 많은 비거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볼 스피드를 최정점까지 유지시키면서 그 이후의 체공시간을 최대한 늘려야 하는데 X2HOT+ 골프볼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최적화시켜 디자인됐다.

 

 


무게 조정 가능한 메탈 인서트 페이스 ‘오디세이 메탈 X 밀드’

첨단기술과 예술 감각의 조화로 만족스러운 퍼팅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메탈 X 밀드’가 출시된다. 2012년 출시된 메탈 X(Metal-X)의 강점에 오디세이 첨단기술이 더해진 최신작으로 페이스에 타원형 패턴이 밀드 처리되어 있어 퍼팅 시 볼 딤플과의 자연스러운 걸림 현상이 발생한다. 100퍼센트 카본 스틸을 선택하여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카본 스틸 뒷면에 접합한 우레탄 소재는 퍼팅 시의 부드러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한편 그린 상태 또는 개인 컨디션에 따라 무게를 조정할 수 있는 웨이트 킷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제공되는 세 가지(10g, 15g, 20g) 무게 추로 골퍼에 취향에 맞게 무게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웨이트 렌치는 리보트 툴의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