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쇼!’ 정통 코미디 부활
‘심형래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돌아와
2018-10-08 이응기 기자
[시사매거진=이응기 기자] ‘심형래 유랑극단’이 업그레이드 되어 ‘19금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로 돌아왔다.
‘2018 정통 코미디 부활’이라는 주제로 향수 어린 추억의 코미디와 성인가요의 만남으로 중장년층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슬립스틱 코미디의 제왕 심형래가 2018년 하반기 최적의 캐스팅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로 돌아와 자신의 이름을 걸었다.
오는 11월 3일, 4일 더케이아트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심형래 쇼’를 통해 지방 각 지자체를 돌아다니고 공연을 봐주시는 분들게 그때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켜 웃음과 활력을 찾게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심형래 쇼’의 연출은 뮤지컬분야에서 활동하는 김장섭 감독이 맡았다.
특히 ‘2018 변방의 북소리’ 코너에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송영길, 김장군, 곽범 등 합류해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