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의 중요성 알릴 것”

누구보다 정확한 분석과 열정으로 차별화 된 FC

2014-03-10     박상목 부장

ING생명 도형진 FC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좌우명 아래 열정과 진정성을 갖고 컨설턴트에 도전했다. 평소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컨설턴트는 천직이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내 조언해 주면서 큰 보람을 얻고 있다. 나아가 그는 진심이 통해 계약으로 이어지고 고객의 마음까지 얻는 것은 컨설턴트로서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늘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모습으로 오랜 시간 알아 온 모든 이들이 고객이 되는 그날까지 신뢰할 수 있는 컨설턴트로 남고 싶다는 도 FC이다.

도형진 FC는 골프장에서 캐디 팀장으로 4년 반 이상을 근무하면서 사람을 상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푸른 골프장에서 새벽 공기를 마시며 달리고, 푸른 잔디를 밟는 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보험영업을 권유받았다. 매사에 신중한 성격이었기에 쉽게 수락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고민했다. 당시에는 캐디 일만으로도 충분한 수입을 얻을 수 있었기에 금전적인 이유만으로는 보험업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 하지만 그의 마음은 결국 움직였다. 그를 움직이게 한 가장 큰 이유는 ‘하는 만큼 벌 수 있다’라는 점이었다. 평소 성실하고 땀의 대가를 믿는 그였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 끊임없이 도전정신을 필요로 하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배움을 얻는 것 또한 FC의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도 FC는 보험업에 뛰어들면서 한 가지 확고한 다짐했다. “나를 믿고 보험에 한 사람이라도 가입을 한다면 나는 죽을 때까지 이 보험업을 해야 한다”라고.
도 FC가 처음 보험업에 뛰어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과연 ING가 어떤 회사이며, 또 어떤 지점에 들어가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그 중에서도 160년이나 된 탄탄한 회사 이력과 모든 고위급 임원들이 FC부터 시작했다는 점이 ING를 선택하게 했고, 그 선택에 만족하고 있다. FC들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최신 정보들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교육함으로써 전문 금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라는 점도 그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FC의 발전이 곧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그는 무엇보다 임찬수 지점장과 전사에서 항상 1위를 하며 상위권에 있는 STAR지점에서 최연소 SM을 달성한 최성호 SM이 있는 10팀에 속해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진정성 있는 누구보다 꼼꼼한 컨설팅으로 차별화
FC로서 일한 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보험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 준 계기는 많았다. 무엇보다 자신을 통해 보험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을 때 그는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어릴 적 어머니와도 같았던 고모님은 처음 제가 컨설턴트가 되었을 때 탐탁지 않게 여기셨습니다. 보험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신 상태에서 많은 보험에만 가입되어 있었던 점을 이해하지 못하셨지만 언젠가는 진심이 통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고모님의 10살 난 딸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모든 가족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 고모님이 저를 찾아와 보험의 혜택을 물어오셨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히 보험약관을 분석하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그 덕분에 조카는 치료를 받아 회복되어 갔고, 처음과는 달리 고모와 고모부는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와 고객이 되어주었습니다.”
도 FC는 고객의 입장에서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컨설팅하고 무리하게 계약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모습이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FC로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보험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신념이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태아보험 가입 건으로 만났던 한 고객을 컨설팅 하던 중 태아보험도 중요하지만 당사자인 부모의 보험도 중요할 듯 하여 보장성 보험을 추천했다. 그런데 저축보험을 보장성보험으로 알고 부부가 한 보험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도 FC는 차이점을 다시 설명하며 보험의 중요성을 알렸고 가설계만 해서 보여드렸다. 고민을 하는 것 같아 우선 태아보험만 진행하였고, 이후에 시간이 점차 흘러 남편 쪽 고객부터 보험에 가입했다. 나중에 고객이 “시간을 끈 이유가 사실 당시 약 20명의 보험설계사와 상담해보면서 비교했었다”며 미안해했지만, 도 FC는 오히려 20:1의 경쟁률을 뚫고 자신을 선택해 준 고객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자신의 성의 있고 적극적인 상담이 계약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신념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도 FC는 “진심은 언젠가 전해지고 이처럼 늘 내가 아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전한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의 중요성 알릴 것

도 FC는 ING에서 성공이 목적이 되기보다는 ‘보험의 중요성’에 대해 더 강조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 “사실 입사 초기에는 높은 실적과 업적이 목표였지만 여러 고객을 만나고 보험에 대해 알아갈수록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험의 중요성을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전한 그는 고객이 보험을 어떻게 가지고 가야 할지 알리는 것 또한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고 덧붙였다. 고객을 대할 때 ‘내 가족의 일처럼’이란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는 도 FC는 자신이 했던 컨설팅으로 인해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인사를 받을 때 자부심을 느낀다.
도 FC가 생각하는 보험 컨설팅이란 기본적으로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 맞추어 고객의 재무상황과 가정의 병력사항 또는 직업 등에 맞추어 함께 상의하며 설계하는 것이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각각의 차이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필요한 부분만 설계하는 것도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입사 8개월 차인 그이지만 매사에 열심히 하다 보니 벌써 3W 30회 차 달성, 2014 CONVENTION CHALLENGE 달성, NEW STAR AWARD 달성, 2013 윈터 소나타 조기 달성 및 지점 MVP 6회 달성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나아가려 한다.
항상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도 FC. 그는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먼저 알아차리고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올해 목표를 COT 달성, 끊기지 않는 3W, 모든 FC가 ‘도형진’이라는 이름을 알게 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고객으로 만드는 것으로 삼아 무한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