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하는 팀원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는 팀

2014-03-10     박상목 부장

그리 오랜 세월을 살지는 않았지만, 많은 일을 하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왔다. 주어진 일에 대한 희망과 열정으로 나의 삶의 궤적을 쌓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만만치 않았다. 맑은 날이 있는가 하면 그 뒤에는 항상 구름과 비가 있었다. 하지만 내게 그 구름과 비가 지나가면 다시 날이 활짝 갠다는 것을 알려준 곳이 바로 ING다. 나는 이곳에 내 삶을 오롯이 바쳐 원대한 꿈과 비전을 그리고 있다.

많은 고객은 자신의 삶의 자양분

수학에서 1+1=2이다. 이는 사물의 이치이자 과학의 기초지만, 이것이 성립하지 않는 영역이 있다. 바로 사람의 힘이다. 인간관계의 시너지는 1+1을 3으로도 만들고 반대로 0으로도 만들 수 있다. ING 한성호 SM은 최근, 몸담고 있는 ING 한결7팀에서 이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손을 맞잡고 한 곳을 향하는 동료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는 혼자서도 잘 해 왔다. 지난 2010년 5월, ING FC로 첫 걸음을 뗀 이래 특유의 뚝심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악물고 일을 했다. 그가 이 일을 시작했을 때 ING 챔피언 백성우 SM이 “1년 동안만 미쳐서 살아 봐라. 그럼 너의 인생은 달라져 있을 것이다”라는 명제를 던졌고, 지금까지 단 하루도 이 말을 잊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 한마디가 한 SM의 인생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것이다. 발로 뛰는 만큼 많은 고객을 만나게 되고 이는 곧 한 SM의 삶의 자양분이 되었다. 일을 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 가슴이 설레고 내일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제가 강원도 출신이라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항상 부족했고, 그래서 한 사람의 고객을 만나도 할 수 있고 해 줄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정성이 모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결과, 그는 지난 2011년 4월 컨벤션 TRIP에 어머니를 모시고 필리핀 세부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여행 내내 행복해 하시던 어머니의 표정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고, 이는 한 SM을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서로가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팀
한 SM이 몸담고 있는 한결지점 7팀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팀원 모두가 각자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이것이 결국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특히 한결지점 7팀은 고차월의 FC와 저차월의 FC가 공존해 강점과 약점을 상호보완해 주며 성장하고 있으며 한 팀에 두 명의 LION이 있어 노련미 있게 움직이고 있다.

그는 “저는 현재 한결지점 7팀 부지점장으로 있는데, 우리 팀은 ‘고객과 평생 친구를 꿈꾸는 조직’,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팀 내에서의 분위기도 좋지만 고객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친구 같은 때로는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니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와 주는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라며 “우리 팀원은 한참 후배인 저를 믿고 늘 열정적으로 일해주시는 122차월 고기석 LION님,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후배들을 격려하고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117차월 이새붐 FC님, 우직한 모습과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감싸주는 96차월 김찬수 FC님, 저와 피를 나눈 형제와 같은 존재,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읽는 BROTHER. 저의 제갈공명 72차월 박성우 LION, 긍정의 마침표이자 모든 덕을 제게 돌려주시는 멋진 형님인 31차월의 오일 FC, 사랑스런 두 아이의 아빠이자 제 말이라면 뭐든지 믿고 따라주는 태권도 4단 사범 출신의 26차월 박남희 FC, 부족한 저를 믿고 강원도에서 올라와 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랑하는 친구이자 제일 의지하는 동반자 25차월 김경중 FC, 열정을 잃고 힘들어 할 때 나를 위해 기도해 준 ING에서 제일 잘 생기고 고마운 25차월 LION진 안성준 FC, 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개척하는 미래의 여자 챔피언 20차월 이재빈 FC, 팀에서 가장 먼저 아침을 열고 가장 늦게 하루를 마감하는 진짜 사나이, 사랑하는 후배인 3차월 양우열 FC, 타고난 친화력으로 팀에서 가장 사랑받는 엄청난 의지의 소유자 2차월 막내 김민수 FC,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하는 잘 생긴 1차월 최한별 FC, 그리고 교육을 받고 있는 동국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의 센스 만점 만능 운동선수인 김진현 FC, 국악계에서 손꼽히는 가야금 연주자에서 ING의 여제가 되려는 차혜림 FC…. 이렇게 한 명 한 명 떠올리니 그저 가슴이 벅차기만 합니다”라며 자랑스러운 팀원들을 소개했다.
한 SM은 이렇게 열정 가득하고 인간성 좋고 능력 있는 팀원들을 30명 이상으로 증원해 후반기에는 2개의 팀으로 정상분할 시키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팀을 늘려, 2016년에는 지점을 정상 분할함으로써 지점장의 자리에 오를 계획을 하고 있다. 이처럼 한결지점 7팀은 모두가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서로가 서로를 끈끈하게 끌어주고 밀어주는 힘이야 말로 지점을 세우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ING에서 성공하기 위한 5계명
한 SM은 팀원의 성공을 위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남모르게 노력하고 있다. 남과 같이 해서는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없다는 그는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혀,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처음 ING 한결지점 사무실의 문을 열었을 때 느꼈던 그 열정적이고 가슴 설레는 기운을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삶에 추동력을 가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그는 오늘도 가열찬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한 SM은 “ING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효도하려는 마음가짐, 나를 위한 영업이 아닌 고객을 위한 영업,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해 나가야 된다는 마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모습으로 살겠다는 마음, 몸이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출근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 다섯 가지만 유념한다면 성공과 행복은 눈앞에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ING라는 기업 프로세스 아래 팀원들과 한곳을 바라보는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한성호 SM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