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홈 개막전 티켓 판매 시작...'시발(始發)패키지'도 출시

10월 14일 인천 홈 개막전 티켓 KBL 통합 티켓 사이트서 판매

2018-10-05     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2018~2019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전자랜드는 KBL 통합 티켓 사이트에서 오는 14일 서울 SK와 오후 3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홈 경기 개막전 티켓과 오프닝 패키지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3팀과 시즌 개막 3연전이 예정돼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전화위복으로 3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발(始發)패키지’를 출시했다. 골드석 티켓 할인 제공 및 3연승 달성시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자 제품 경품 대잔치를 실시 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 시즌부터는 ‘QR코드 입장 시스템’ 도입으로 별도 예매 마감 없이 경기 당일까지 상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매표소 경유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 하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서포터즈 회원을 위해 ‘ORANGE PRICE’ 가격을 출시했으며, 회원 가입을 할 경우 1층 특석 전 구역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